"어머니 품 같은 선교회,정성다해 선교사 후원할 것"

"어머니 품 같은 선교회,정성다해 선교사 후원할 것"

[ 인터뷰 ] 방파선교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서임중목사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2월 14일(화) 15:02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방파선교회를 잘 섬기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 합니다."
 
   
지난 9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37회 방파선교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서임중목사(포항중앙교회)는 당선소감에서 "무엇보다 선교회를 잘 섬기고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정성껏 후원하는 것이 회장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서 목사는 "방파선교회를 통해 우리나라 기독교가 선교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탤 각오를 하고 회장직을 수락했다"면서,"평소 신앙과 삶,목회의 목표가 절차탁마인데 이를 선교회에도 적용에 훌륭한 사역을 감당하는 방파로 만들어 갈 것이며,역대 회장단의 뜻을 따라 여러 회원교회들의 기도와 눈물,후원의 조화를 퇴색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니 품 같은 방파선교회'를 강조한 서임중목사는 "방파선교회에 속한 선교사님들이 선교회에 속한 회원교회들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선교지에서 당당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임중목사는 울타리가 되어주는 포항중앙교회 당회와 교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방파선교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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