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잘 배우고 섬기는데 도움되길"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잘 배우고 섬기는데 도움되길"

[ 연재 ] 아버지가 들려주는 성경동화 / 연재를 마치며

박승일목사
2011년 12월 26일(월) 16:28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글을 어여삐 여기시고 귀한 지면에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연재케 배려해 주신 기독공보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래 기계치 컴맹이어서 원고를 E메일로 보내 드리지 못하고 2백자 원고지에 써서 보내는 바람에 가외의 수고를 더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아동문학을 하는 목사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나름대로 생각하며 이 글들을 써 왔습니다. 원래 처음 계획은 '어린이 신앙 성장을 돕는 성경 문답 300'으로 신약 150문,구약 150문으로 쓰려 했으나 지금 이대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좀 더 시간을 갖고 처음 계획을 보완 숙성시켜 다음 기회가 오면 계속 어딘가에 발표하고 싶습니다. 제게 더 공부하고 준비할 시간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하여 단행본으로 나오기도 하고 외국어로 번역되어 나가게도 되어 우리나라 어린이뿐 아니가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까지 성삼위 하나님을 잘 배우고 섬겨 복을 받게 되었으면 하는 꿈도 가져 봅니다.
 
제게 아동문학의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이런 일로 영광을 돌리는 일도 필요한 일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읽어 주신 독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삼가 빕니다.

박승일목사/춘천교회ㆍ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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