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탄엔 당신이 구두쇠일수도, 따뜻한 공연으로 마음 회복하길"

이번 성탄엔 당신이 구두쇠일수도, 따뜻한 공연으로 마음 회복하길"

[ 인터뷰 ] 인터뷰 / 극단 아름다운세상 서은영 대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12월 20일(화) 15:42
"성탄절을 맞이해 수많은 문화 공연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 작품 안에 명확한 진실성이 없으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더라도 관객들을 감동시킬 수 없죠."
 
   
극단 아름다운세상의 대표이며 '특별한 손님'의 연출자 서은영(무지개교회)씨가 올해 성탄을 맞이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 대표는 '특별한 손님'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진정한 사랑과 가치를 모든 사람들이 깨닫길 바란다"며 "어쩜 이번 성탄에는 여러분이 구두쇠일수도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한 공연으로 구두쇠의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탄절,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기독교문화계의 발전과 성장도 기원한 서 대표는 "기독교문화가 발전하려면 많은 교회와 크리스찬들이 기독교 공연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람, 기도와 후원, 조언과 충고가 필요하다"며 "아름다운세상의 작품을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깊이 느끼고, 긍정의 소식이 세상이에널리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손님'에는 사랑과 성탄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 작품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며 모든이들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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