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2명 출사표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2명 출사표

[ 교계 ] 한영득장로ㆍ오정수장로(기호추첨 순) 등록, 오는 11월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결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8월 22일(월) 10:25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김일랑) 차기 수석부회장직에 2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장로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지용수)는 수석부회장 입후보 등록일로 공시한 8월 19일 오후 5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영득장로(명성교회)와 오정수장로(서울교회) (이상 기호추첨 순) 등 2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은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가려진다.

한영득장로는 1995년 장로 장립을 받았으며 서울동남노회장, 아동부전국연합회장, 총회 교육자원부 회계,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총회 기독교대학위원회 회계를 맡고 있다.

오정수장로는 1983년 장로 장립을 받았으며 총회 부회계와 회계, 재정부장,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내고, 현재 총회 재정정책위원장,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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