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원부 95-4차 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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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 제96회 총회 청원사항 '공과 사용 요청 등 논의, 신규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8월 16일(화) 09:40
   
▲ 12일 열린 교육자원부 실행위원회에서 김치성총무(사진 오른쪽)가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최영업, 총무:김치성)가 총회 공과 사용의 중요성을 전국교회에 알릴 계획이다.

교육자원부 95-4차 실행위원회가 12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려 제96회 총회 청원사항으로 '총회 산하 교회들이 총회 교육자원부가 개발한 공과를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위원들은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교단의 정체성을 알리면서 올바른 신앙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총회 공과 사용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위원들은 '공과 사용'은 이미 결의 시행되고 있지만 이번 제96회 총회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또 회의에서는 제96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 편성을 총무 김치성목사에게 보고받고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96회기에는 기존 사업 외에 청소년소그룹교재와 어린이청소년총동원자료 개발, 순교자기념청소년수련회 시행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밖에 간사와 직원 2명에 대한 기관목사 청빙과 공과개발 수입 기금통장 개설 등의 안건을 다루고 모두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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