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감사 증원키로

전문감사 증원키로

[ 교단 ] 장로교복지재단, 지난 7월28일 이사회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8월 10일(수) 09:26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민경설ㆍ이하 복지재단)이 전문 감사를 1인에서 2인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기독교회관 회의실에서 2011-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 상반기 감사에서 지적된 감사 중원에 따른 정관변경을 결의하고 전문 감사를 1인에서 2인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사 윤의근목사가 건강상 사유로 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이기진장로(대구신암교회)를 선임했으며, 사임으로 인해 공석인 감사는 재단 임원회에 일임하여 처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감에 따라 시설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논의가 나옴에 따라 복지재단은 근시일 내에 산하 기관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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