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8월 06일(토) 14:08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설용호) 창립 87주년 전국대회가 17~19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천여 명의 남선교회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서 제자 삼아라(마28:18~20)'를 주제로 예배와 특강,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가 전한다.

특강 강사는 문성모총장(서울장신대), 윤석호목사(동춘교회), 김의식목사(화곡동교회), 임정규장로(CBMC 회장), 최성욱목사(예인교회), 임은빈목사(동부제일교회), 황우여 국회의원, 고훈목사(안산제일교회), 남윤석목사(성광교회), 전만영목사(예수비전교회) 등이 나선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러시아 모스크바장신대의 손승원총장도 대회에 참석해 선교보고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