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1년 07월 07일(목) 09:19

▲ 본교단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도민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회가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본교단 총회는 지난달 28일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법도민추진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총회장 김정서목사와 부만근 추진위원장이 서명한 업무협약에 따르면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공동 및 투표 참여 확산에 협력하고 교계와 연계해 범국민 투표 확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전교인 핸드폰 투표 10번 하기 △교회 주보 및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 △정보 제공 및 공유 △투표 참여 확산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총회 임원들을 비롯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관계자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관계자， 범도민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