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목사 4남 주광조 장로 별세

주기철목사 4남 주광조 장로 별세

[ 별세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06월 29일(수) 17:25

소양(蘇羊) 주기철 목사의 4남 주광조장로(영락교회 은퇴)가 지난 6월 26일 질병으로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지난 29일 영락교회에서 장례예식을 갖고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 후 천안 가족공원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구귀학권사를 비롯해 2남이 있다. 

1932년 경상남도 마산시 상남동에서 출생한 주 장로는 1991년 영락교회 장로로 안수를 받고 대광학원 이사와 (사)영락사회복지재단 이사, 메이사연주회 이사장, 영락기도원 운영위원 및 세일석유사장, 극동정유 극동도시가스 상임감사와 극동기업 세양산업 사장 및 부회장, 극동방송ㆍ아세아방송 부사장과 상임고문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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