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노회 교회자립화 훈련

전북동노회 교회자립화 훈련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06월 29일(수) 17:16

전북동노회(노회장:이종학)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정욱)는 자매노회인 서울관악노회(노회장:박명진)의 후원을 받아 지난 6월 20~23일 일산 든든한교회(장향희목사 시무)와 중국에서 '2011년 전북동노회교회자립화훈련'을 진행했다. 

전북동노회 미자립교회 목회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회자립화훈련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세미나를 통해 교회자립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날 든든한교회에서는 서울관악노회 교회자립위원장 장향희목사가 '능력을 행하는 주의종이 되자'를 주제로 강의하며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이어 중국 상해와 항주 황산 등 관광지를 방문해 즐거움을 통한 영육간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전북동노회 교회자립위 관계자는 "이번 교회자립훈련은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마음에 안정과 위로, 자존감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아낌없는 사랑을 전해주신 서울관악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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