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22일 서울보훈병원 위문예배

남선교회, 22일 서울보훈병원 위문예배

[ 교계 ] 국가유공 환우 위로 및 선물 전달, 빠른 쾌유 위해 기도 시간 가져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6월 24일(금) 13:54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설용호)가 22일 특수선교부 주관으로 서울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예배를 가졌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서울보훈병원을 방문하는 남선교회는 올해도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면서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했다. 또 환자들에게 떡과 양말 등의 선물을, 원내 한국보훈교회에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특수선교부장 배창호장로의 인도로 열려 특수선교부 차장 이정오장로의 기도와 특수선교부 서기 이훈범장로의 성경봉독, 삼보관현악단의 찬양, 삼보교회 박창윤목사의 설교에 이어 전국연합회장 설용호장로의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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