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교회 학생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수상

수원성교회 학생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수상

[ 교단 ] 제5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수상, 자기개발과 탐험 등 총 4개 부분 활동영역 이수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6월 21일(화) 13:46
수원성교회(안광수목사 시무) 출석 학생들이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수상했다.

이 교회 최인환(과천외고 3ㆍ19세)군과 정승하(율천고 1ㆍ17세)군 등 2명의 학생은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제5회 포상식을 통해 동장을 받았다. 포상제의 포상 품격은 3~6개월 활동하면 '동장', 6~12개월 활동하면 '은장', 12~18개월 활동하면 '금장'을 준다.

수상 학생들은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부분'은 탁구, '자기개발 부분'은 영어듣기와 한국 단편소설 독서, '봉사 부분'은 지역 청소, '탐험 부분'은 어류군 조사 등의 활동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25세의 청소년들에게 봉사, 자기개발, 신체, 탐험 등 4개 활동영역을 부여하고 개인의 성취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포상하고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본교단 교육자원부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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