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아야 한국교회의 내일이 있습니다"　

기독 장병들의 영적 무장과 건강한 사생관 확립，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한 구국성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군종목사단(단장:최문식)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정홍용)는 오는 23~25일 오산리기도원에서 '제21회 6ㆍ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구국성회에는 전국 군부대에서 1만5천여 명의 병사들과 장교， 군목후보생과 군목， 군선교단체， 해외 MCF 회원 등 군선교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목사(소망교회 원로)와 장경동목사(중문교회)，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지용훈목사(여호사밧)， 김길목사(명신교회)， 임은미선교사(케냐)， 바이올리스트 박지혜， 이찬수목사(분당우리교회)， 최문식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바른 신앙을 통한 영적무장을 강조한다. 문의는 한국기독군인협합회 (02)795-3917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