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선교사역자들이 정책수련회 및 정기총회를 갖고 영육간의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군선교 사역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임은빈, 총무:김철훈)가 주최하고 총회 군종목사단(단장:이정우)이 주관한 '제95회기 총회 군종목사단 수련회'가 지난달 24~28일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군선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충청강원권 7개 노회의 후원으로 본교단 군종목사 및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해 신임임원을 선출하고 군선교 전문성 및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세미나， 친목행사 등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철훈총무는 "군종목사단 수련회를 통해 군선교 현장 속에서 본교단 군종목사의 역할을 새롭게 제고하고 선교의 전문화를 이루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회 군선교교역자회(회장:정종림목사)도 지난달 23~24일 강원도 추양하우스에서 '제95회기 총회 군선교역자 정책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수련회에서는 '총회 군선교정책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군선교 현장 사례발표를 통해 군선교활성화를 모색했다.　

총회 군종목사단 임원은 ▲단장:이정우 <부>서광욱 ▲총무:조주희 <부>고재천 ▲서기:김영석. 총회 군선교교역자회 임원은 ▲회장:강군열 <부>:김동열 ▲총무:임연순 ▲서기:박종길 ▲회계:이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