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노회간 '긴밀한 네트워크'

총회-노회간 '긴밀한 네트워크'

[ 교단 ] 국내선교부 총무 수련회서 협력방안 모색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1년 06월 15일(수) 17:04

총회와 노회 국내선교부 총무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총회와 노회 간의 네트워크 및 사업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총회국내선교부(부장:송석홍,총무:진방주)는 지난 9일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95회기 각 노회 국내선교부 총무 수련회'를 열고 부서 및 노회 사업평가와 함께 총회와 노회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노회 국내선교부 상임총무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수련회에서 제96회기 총회국내선교부 사업설명을 골자로 기조발제한 진방주총무는 "그동안 국내선교부는 지속적인 교회 부흥과 발전, 생명목회 형성과 실천, 각 분야별 선교의 전문화와 특성화, 64개 지역노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의 형성 등을 위해 힘썼다"며 "앞으로는 특히 총회 1백주년인 2012년을 앞두고 총회 2세기와 다음 1백년을 향한 전도운동과 국내선교에 대한 총체적 평가와 발전 방향을 총회와 노회가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모임을 위해 '각 노회 국내선교부 활동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갖고 정보교류 및 연대 강화에 뜻을 모았으며, 오상열목사의 '갈등을 피하는 대화법의 이론과 실체'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비폭력대화법을 터특했다. 

이날 수련회 개회예배는 최윤식목사(달성제일교회)의 인도로 서종석장로의 기도, 송석홍목사(중부명성교회)의 '벧엘로 올라가라'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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