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장애인신학정립을 위한 2차 포럼

오는 23일 장애인신학정립을 위한 2차 포럼

[ 교단 ] 총회 사회봉사부 장애인신학준비위원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6월 15일(수) 09:32
장애인신학 정립을 추진 중인 총회 사회봉사부 장애인신학준비위원회(위원장:채은하)가 오는 23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장애인신학정립을 위한 2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채은하교수(총회장애인신학준비위원장ㆍ한일장신대)와 황홍렬교수(부산장신대학교)가 각각 '구약성경에 나타난 장애인의 삶과 장애인신학의 시도'와 '장애인선교신학서설'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이날 강의에 대해 최대열목사(총회사회봉사부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총무ㆍ명성교회)와 이계윤목사(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가 토론을 인도하며, 이범성교수(실천신학대학원)가 종합토론을 인도한다.
 
총회 사회봉사부는 최근 장애인신학의 체계가 세워져야 한다는 요청이 장애인복지선교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장애인 신학의 정립과 장애인복지선교의 성숙을 위해 올해부터 산하에 장애인신학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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