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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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 기아대책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1년 06월 15일(수) 09:29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정정섭)은 오는 24~25일 경기도 안성시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행복한 가정생활 세미나'를 연다.
 
선착순 25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 및 두란노 아버지학교 강사인 한수성목사(양의문교회) 부부를 비롯, 라파가족상담센터 장성욱소장, 기아대책 정정섭회장과 최부수 상임이사 부부가 강사로 나서 '결혼의 목적', '결혼 계획', '신앙유산 남기기', '대화와 갈등 해결', '남편의 책임 및 아내의 책임'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를 앞둔 정정섭회장은 "이혼이 늘면서 가정 해체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며 "이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 가르침에 바탕을 둔 올바른 가정 모습을 제시하고, 회복과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가정회복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기아대책은 2005년 6월부터 해마다 세 차례 이 세미나를 열어, 성경적 가르침에 바탕을 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가정 모습을 제시하고 회복과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등 가정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8회까지 모두 5백여 명의 부부가 참가했다.
 
참가비는 15만원이고, 신청은 전화(☎ 02-2085-8141, 82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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