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선교회 , 20~21일 청소년 지도자 세미나

청소년교육선교회 , 20~21일 청소년 지도자 세미나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1년 06월 03일(금) 17:37
30년 간 청소년사역을 진행해 온 청소년교육선교회(대표:손종국)가 제53차 청소년 지도자 및 교사 세미나를 6월 20~2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어울림과 소통'을 강의 테마로 해 미래, 자녀, 내면, 학교 등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예배 설교로 '오감예배'를 제안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대한 교회의 대응을 비롯해 교역자와 교사,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배 모범안, 수련회 프로그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선교회 대표 손종국목사는 "급변하는 세계와 그 속에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돌볼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며 세미나 참석을 요청했다.

청소년교육선교회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7월 4~5일 서울 불광동 팀수양관(선교센터)에서 여름수련회를 위한 청소년 지도자 캠프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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