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4월 3일

3월 29일~4월 3일

[ 가정예배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03월 25일(목) 10:53


월-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본문: 마 21:1-12
찬송가: 140장(구 130장)

예수님께서 만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만왕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예수님은 어린나귀를 타신 만왕의 왕이시다. 세상의 군왕들은 말을 타고 왕궁에 입성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와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라."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찬송이 울려 퍼졌다.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탄생하실 때 천군과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라고 찬송을 불렀다.

우리도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감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 탄생시 동방박사들이 드린 황금과 유향과 몰약의 예물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때부터 장사되어질 때까지의 상징적 예물이다. 황금보좌 황금보석이 박힌 찬란한 왕관등 황금은 왕권을 상징한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서 입성하심에 감사로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오늘의 기도

나의 왕되신 주님! 지극히 높이신 곳을 버리시고 낮은 곳으로 오사 세상 만 백성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 고난의 길을 가심을 감사합니다.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 건 국 목사
동심교회 시무


화-십자가를 지신 이유
본문: 골 2:8-15
찬송가: 151장(구 138장)

교회를 다니면서도 정작 왜 예수님이 험악한 십자가를 지셔야 했는지 잘 모르고 있진 않은가. 십자가의 사건을 모르면, 점점 피상적인 신앙생활인 복과 잘살기에 관심이 많아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명예나 출세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결국 가장 중요한 십자가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십자가의 복음이 없는 신앙생활은 구원도, 기쁨도, 감사도 없게 된다.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에 역사했던 사단의 거짓 교훈에 의한 교회에 대한 공격, 성도에 대한 공격이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그 강도를 더한다고 말한다. 정신을 차리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한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모든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십자가의 사건만이 모든 죄, 율법, 정세와 권세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오직 십자가의 사건을 믿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을까?
 
첫째, 우리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서다. 죄인은 고통을 받아야한다. 오직 십자가의 사건만이 모든 죄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다(롬 8:1).
 
둘째, 우리를 대적하기 위한 의문의 죄의 증서를 없애버리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즉 지금까지 지었던 죄의 채무증서를 없애버리기 위해서였다. 
 
셋째, 어두움의 권세를 벗어버리고, 밝히 드러내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십자가의 사건을 통해서만 죄, 죄의 증서, 어두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해 죄와 죄의 증서, 어두움을 물리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믿고 당당하게 하루를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기 태 목사
예수사랑교회 시무


수-창조적인 언어생활
본문: 잠 18:20-21
찬송가: 518장(구 252장)

하나님은 이 땅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바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말로 선포하자 빛과 어둠이 생기고, 하늘과 땅이 나뉘었다. 하나님의 언어는 대단히 큰 창조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들도 이러한 말의 권세를 갖고 있다. 이 땅의 어떤 생명체에게도 없는 매우 중요한 특권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입술의 권세는 자기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잘못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넘어서 그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잘 사용하면 사람의 상처를 치유하기도 하고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
 
이처럼 말은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말에 대한 결과 또한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말은 쉽게 내뱉을 수는 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쉽게 책임을 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러한 특권을 잘 모르고 말을 함부로 사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언어에는 강한 창조력이 있다. 그러므로 긍정의 언어를 선포함으로써 긍정적인 미래를 창조해 나가야 한다. 반대로 부정적인 언어는 입에서 씻어냄으로써 마귀를 살찌우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불평의 생각이 들 때에는 차라리 침묵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은 선포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창조적인 말의 선포를 통해서 긍정적인 사건들이 열매 맺도록 하자. 이 과정 속에서 믿음이 더욱 성숙하고,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말이 가진 힘을 헛되고 악한 일에 쓰지 않도록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을 통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 호 윤 목사
계수리교회 시무



목-십자가의 도
본문: 고전 1:18
찬송가: 143장(구 141장)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받고 십자가를 미련하게 보는 사람은 멸망한다. 그래서 본문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구원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했다. 태양이 하늘에 떠 있지만 보지 못하는 자이다. 십자가의 능력을 보지 못하는 자는 영혼의 시각장애인과 같다.
 
십자가의 도가 어째서 구원받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될까? 첫째,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회개케 하는 능력이요, 둘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더러운 마음을 깨끗케 하라는 능력이요, 셋째, 불의한 마음을 의롭게 하는 능력이요, 넷째, 부정한 모든 것 밝히는 능력이요, 다섯째, 정직하지 못한 마음을 정직하게 하는 능력이 된다.
 
십자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낸다. 인간의 죄의 값을 독생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다 치루셨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신 것이다(롬 5:8).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의 막힌 담을 허시고 화목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 믿고 따라야 한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마 16:24)"고 했다.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갈 5:24)"고 했다.
 
기독교가 축복만 강조하다가 십자가를 잃어가고 있다. 십자가 없는 교인은 교인이 아니며 십자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새겨야 할 때이다.

오늘의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십자가의 능력이 온 세상을 구원하고 멸망받을 자들에게 구원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 정 수 목사
미광교회 시무


금-평강이 주장하는 삶
본문: 골 3:15-17
찬송가: 300장(구 406장)

삶의 중심과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인생여정일 것이다. 세상의 가치만을 추구하면서 주변적인 것만추구한다면 불행한 인생일 것이다.
 
믿음의 사람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본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지배하는 삶을 살기를 요구한다(15절). 믿음의 사람들은 이 평강을 누리도록 부름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있게 하라고 권면한다(16절).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삶의 공간에 말씀이 충분히 자리를 잡는다면 먼저 여러분의 지성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모든 것을 말씀에 결부시켜 해석하고 거기서 답을 찾아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한다.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하라고 말씀한다. 이렇게 주님의 평강이 우리를 주장하고,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되면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다운 삶의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그 모습은 오르막을 달리 때나, 내리막에 있을 때나 언제나 변함이 없어야 한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의 모습까지 낮아지셨던 우리 하나님 그 분을 생각하면서 어떤 낮은 자리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다.
 
낮은 자리에 떨어져도 내리막길을 간다 해도 우리가 감사할 때에 그곳에 소망이 있다. 감사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말이나 행위나 그 무엇이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걸음을 뗄 떼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오늘의 기도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부르셔서 평강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 인생 나그네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자리에 풍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 현 천 목사
송우한일교회 시무


금-평강이 주장하는 삶
본문: 골 3:15-17
찬송가: 300장(구 406장)

삶의 중심과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것이 인생여정일 것이다. 세상의 가치만을 추구하면서 주변적인 것만추구한다면 불행한 인생일 것이다.
 
믿음의 사람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본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지배하는 삶을 살기를 요구한다(15절). 믿음의 사람들은 이 평강을 누리도록 부름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있게 하라고 권면한다(16절).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삶의 공간에 말씀이 충분히 자리를 잡는다면 먼저 여러분의 지성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모든 것을 말씀에 결부시켜 해석하고 거기서 답을 찾아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한다.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하라고 말씀한다. 이렇게 주님의 평강이 우리를 주장하고,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되면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다운 삶의 모습이 나타나게 된다. 그 모습은 오르막을 달리 때나, 내리막에 있을 때나 언제나 변함이 없어야 한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의 모습까지 낮아지셨던 우리 하나님 그 분을 생각하면서 어떤 낮은 자리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다.
 
낮은 자리에 떨어져도 내리막길을 간다 해도 우리가 감사할 때에 그곳에 소망이 있다. 감사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말이나 행위나 그 무엇이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걸음을 뗄 떼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오늘의 기도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부르셔서 평강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 인생 나그네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자리에 풍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 현 천 목사
송우한일교회 시무


토-고난 받으시고
본문: 마 27:11-26
찬송가: 143장(구 141장)

예수님은 밤새도록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과 같이 될 정도로 진액을 쏟으시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난의 쓴잔을 마시며 기도하셨다. 기도없이는 마실 수 없는 잔이다. 고난의 절정은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십자가는 고난의 절정이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검과 몽치를 가진 자들에게 체포를 당하셨고 수많은 폭행을 당하시고 고난을 받으셨다. 빌라도의 이름은 사도신경에 수록됨으로써 수세기에 걸쳐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우리의 죄값으로 예수님이 죽으셨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잔인한 십자가의 죽으심을 받으셨다.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범죄하여 멸망하게 된 인생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에 십자가를 고난의 방법을 사용하신 것이다. 십자가에 죽음으로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다 구속하시는 보혈의 능력이다. 보혈의 강물은 예루살렘 온 유다 사마리아와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를 적셨다. 사순절은 예수 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경건과 절제의 삶을 실천하는 절기임을 잊지 말자.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던 사람들 역시 십자가에 반역 죄인의 누명을 쓰고 죽었다. 요세프스는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 십자가를 쌓아 둘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기록한다. 예수를 배반하고 멸시하고 조롱하며 배척하면 안된다. 믿는 사람들을 괴롭혀서도 안된다. 주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면 안된다. 주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주를 모시고 범사에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란다.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 십자가 붙들고 선하며 청결하고 진실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뜻을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 충 원 목사
평택성민교회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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