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린튼선교사,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故 린튼선교사,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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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0년 03월 09일(화) 18:34

   
한국을 사랑한 선교사 윌리엄 린튼(한국명:인돈, 1891∼1960)에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지난 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91주년 3ㆍ1절 기념식에는 11명의 린튼가(家)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독립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고(故) 윌리엄 린튼을 대신해 차남 유진 린튼(1924∼)이 이명2박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전달받았다.

/사진 한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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