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귀국 기념 바이올린 독주회

김연경 귀국 기념 바이올린 독주회

[ 문화 ] 오는 11일 금호아트홀에서

정보미 기자 jbm@pckworld.com
2009년 08월 12일(수) 17:22

   
바이올리니스트 김연경씨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 전문연주자 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학창시절부터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금상, 숙명여대 주최 콩쿠르 전체 대상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충남 교향악단 부수석과 프리마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며 전문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

헨델 소나타 6번, 모차르트 소나타 32번 등을 연주하며, 상명대학교를 출강하는 김 씨의 친언니 피아니스트 김윤경씨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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