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연금가입자회 4차 전체임원회 회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9월 06일(금)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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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가입자회(회장:류승준)는 5일 총회 연금재단 회의실에서 제20회 4차 전체임원회 회의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 연금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위해 전국 노회를 대표한 전체 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정관개정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보고를 받고, 총회 연금법과 연금가입자회와 관련한 임원 선거 정관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임원회의에서는 파송 이사인 박만희 목사와 박웅섭 목사가 참석해 총회 연금법 상정안을 비롯한 연금 현안에 대한 보고했으며, 연금재단 사무국장 이창규 장로가 연금재단 현황, 이래CS 투자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파송감사 유봉환 장로(행복한교회)가 참석해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이래CS에 대한 재단 측의 부채 청산 가능성과 이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유 감사는 "유럽에 투자 중인 부동산 펀드와 관련해 연금재단의 투자 후 손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충분히 검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내부 인력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임원회는 109회기 연금가입자회 파송 이사에 김기용 목사(영등포노회·당일교회), 파송 감사에 이종성 집사(안양 대광교회)를 파송하기로 했다. 연금가입자회는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성국 기자
총회 연금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위해 전국 노회를 대표한 전체 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정관개정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보고를 받고, 총회 연금법과 연금가입자회와 관련한 임원 선거 정관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임원회의에서는 파송 이사인 박만희 목사와 박웅섭 목사가 참석해 총회 연금법 상정안을 비롯한 연금 현안에 대한 보고했으며, 연금재단 사무국장 이창규 장로가 연금재단 현황, 이래CS 투자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파송감사 유봉환 장로(행복한교회)가 참석해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이래CS에 대한 재단 측의 부채 청산 가능성과 이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유 감사는 "유럽에 투자 중인 부동산 펀드와 관련해 연금재단의 투자 후 손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충분히 검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내부 인력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임원회는 109회기 연금가입자회 파송 이사에 김기용 목사(영등포노회·당일교회), 파송 감사에 이종성 집사(안양 대광교회)를 파송하기로 했다. 연금가입자회는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