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9월 14일(토) 08:27

추석을 앞두고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지난 10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기아대책은 이날 사랑나눔 행사에서 건어물, 약과 등 식료품 5종으로 구성된 약 7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마포구 내 취약이웃 345가정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올 추석 총 15억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전국 취약계층 2만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기아대책이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KB국민은행 전국 13개 지역 그룹 및 각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진행해온 행사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