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아카이브 구축 위해 노력

총회 아카이브 구축 위해 노력

[ 제109회총회기획 ] 언론홍보및정보통신위 결산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8월 29일(목) 15:24
지난 6월 총회 언론홍보및정보통신위원회가 제108-5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언론홍보및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전만영)는 한 회기 동안 총회 대변인실 관련 연구와 총회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했다.

위원회는 아카이브 구축 계약업체 (주)만나플러스로부터 보고 받으며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아카이브를 통해 과거 총회 회의록과 각 부·위원회의 자료를 디지털화하고, 총회 헌법과 규칙 등에 대한 신구법률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작업 중이다. 계약서상 결과물 납품 기한은 2025년 11월까지다.

또한 총회 통합정보망 구축도 준비 중이다. 위원회는 총회와 노회, 교회와 산하기관 등이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 공유, 통합할 수 있는 통합정보망 구축에 대해 정부지원금을 신청해 재정을 마련하는 방안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제안했다.

위원회는 109회 총회에 "정보통신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조직하는 것은 지양해 달라"고 청원했다. 대신 "정보통신 관련은 총회 규칙 제32조에 근거해 행정·재무처 업무이므로 해당처에서 TFT를 구성해 주관 및 운영케 하되 총회 규정(절차)에 준하여 추진하도록 해 주시길" 청원했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