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회' 변혁의 방안 제시

'청년 목회' 변혁의 방안 제시

[ 제109회총회기획 ] 제108회기 결산- 다음세대비전위원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8월 27일(화) 16:52
다음세대비전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에서 기독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총회 다음세대비전위원회(위원장:박성근)는 제108회기 동안 청년 담당 목회자를 대상으로 다음세대 선교 지침을 제공하는 업무에 매진했다.

다음세대비전위는 주요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청년 목회자 세미나 '청년애(愛)'를 개최하고, 청년 목회의 새로운 변혁을 위한 결단이 필요함을 교단 소속 교회들에 알렸다.

이 세미나에서는 청년 목회의 현실 진단과 함께 청년 목회가 활성화되고 있는 교회의 사례발표를 통해 미래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기독청년 기근시대'라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총회 임원회 및 청년회전국연합회와 공동 주관해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를 열고, 전국 권역별로 참석한 기독청년들의 신앙 고민을 청취했다.

다음세대비전위원회는 지역 청년회연합회 재건 방법으로 청년회전국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2개 이상의 지교회 청년회가 모여 임원을 구성하고 창립총회를 가진 후 소속노회 교육자원부의 도움을 받는 안을 제시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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