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노회, 2024년도 목사·장로 수련회 개최

전서노회, 2024년도 목사·장로 수련회 개최

노회원들의 수고 위로·격려해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8월 25일(일) 20:10
2024년도 전서노회 목사·장로 수련회가 지난 8월 22일 정읍 새정교회에서 열렸다.
전서노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모여 영육 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전서노회(노회장:최기원)는 지난 8월 22일 정읍 새정교회(김형재 목사 시무)에서 '섬기는 일꾼들(마 20:28)'을 주제로 2024년도 목사·장로 수련회를 가졌다.

노회 교육자원부(부장:김성곤)가 주최한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노회원들은 예배와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장·임마누엘교회)의 특강, 식사 등을 함께하며 영성 훈련과 신앙 안에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전서노회 목사·장로 수련회 기념 교수초청 찬양음악회'도 열렸다. 총감독 서경철 집사의 감독 아래 소프라노 임명애 교수, 피아노 한정덕 교수, 바리톤 이재환 교수 등 8명의 교수가 나서 '왜 날 사랑하나', '왜 슬퍼하느냐', '달리다굼' 등의 찬송곡들을 선보이며 노회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임준묵 목사의 인도로, 조세훈 장로의 기도, 노회 공로목사 김항안 목사의 '기초가 든든해야' 제하의 말씀선포, 김형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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