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8월 25일(일) 20:08

다음 세대를 선교동역자로 세우는 선교사명에 초점을 맞춘 제42회 선교대회가 열린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가 오는 9월 13일까지 제42회 선교대회를 접수받고 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김영기)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2회 선교대회를 '대대에 주의 행사를 찬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시145::4)'를 주제로 개최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들이 연합하여 오늘의 모성적 사랑으로 자녀 세대를 선교동역자로 세워감으로, 온 세상을 구원하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사역에 더불어 동참하기 위해 제42회 선교대회를 개최한다"라며 목적을 밝혔다.

선교대회에서는 이병옥 교수(장신대 선교신학)가 특강하고, 아시아미션7265 일본 선교사 이혜진 목사가 선교보고 할 예정이며, 여전도회원 7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영기 선교부장은 "72지연합회의 선교동력을 하나로 모아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의 새 일꾼인 선교동력자로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제42회 선교대회를 개최한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