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전국대회 준비 막바지

창립 100주년 전국대회 준비 막바지

[ 평신도 ] 모범 회원 및 연합회 시상자 선정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8월 17일(토) 09:18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3일 제83-8차 회의를 열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가 창립 제100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모범적인 회원과 연합회들을 시상한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지난 13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83-8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원회는 창립 제100주년 기념 전국대회에서 시상할 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선교에 헌신하고 공헌한 회원과 연합회를 격려하는 의미로 매해 평신도대상, 모범노회연합회상, 모범남선교회상, 모범회원상, 모범가정상, 공로대상, 공로상, 특별공로상 등을 수여해 왔다.

개인 교회 기관 등 각 시상자 선정은 상벌규정을 기준으로 하되, 전국연합회 분담금 등 의무금 이행을 마친 자들에 한하여 시상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노회, 1시상을 원칙으로 하며 전국대회, 지도자수련회 등 연합사역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날 임원회는 부문별 시상자 총 35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전국대회 첫째 날 개회예배 후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임원회는 전국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약 3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부분별 담당자들과 업무를 재확인하고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살폈다. 더불어 원활한 대회준비를 위해 기한 내 참가비 납부를 독려하고, 더 많은 회원·연합회의 관심과 참여, 협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대회는 오는 8월 28~30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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