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8월 16일(금) 09:25

부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민옥)가 지난 7월 18일 복된교회(박만호 목사 시무)에서 제122회 지회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류혜란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지회장 협의회는 복된교회 남계희 권사의 기도, 황원미 서기의 회원보고, 신가입 지회 환영, 개회선언, 전회록보고, 이명애 회계의 회계보고, 한정은 부회계의 특별회계, 각 부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회장 김민옥 권사의 회장보고, 박옥임 총무의 신안건토의, 복된교회 우혜영 회장의 광고, 폐회선언 후 주기도문으로 회의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 지회장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부천노회와 부천성시화를 위해 △지교회와 여전도회연합회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안건으로는 △여성 리더십 세미나 △계속교육원 하기단기교육 △여장로회 정기총회 △옥합선교회 정기총회 △전국여전도회 정기총회 △부천노회 여전도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회장 김민옥 권사의 인도로 열려 박옥임 총무의 기도, 복된교회 우혜영 회장의 성경봉독, 복된교회 여전도회 찬양단의 찬양, 박만호 목사의 '주의 날개 아래' 제하의 말씀 선포, 문봉숙 부서기의 봉헌기도, 낙원교회 여전도회 찬양단의 봉헌찬양, 박만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남기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