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집단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야"

"이단사이비 집단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야"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와 장로회, 이단경계주일 연합예배 드려

한국기독공보
2024년 08월 16일(금) 09:24
대전노회 장로회와 여전도회연합회는 1일 석막교회에서 이단경계주일 예배를 드렸다.
【 대전충남지사=송정식】대전노회 장로회(회장:이충복)와 여전도회연합회(회장:강난수)는 지난 11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맞아 11일 JMS 본부가 위치한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교회(권준원 목사 시무)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이단사이비 집단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강난수 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이황 장로의 기도, 길태영 장로의 성경봉독, 대전노회 장로회와 여전도회연합회 전회장과 임원단의 연합 특송, 권준원 목사의 '힘이 되는 믿음의 동역자'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강난수 권사와 장로회 회장 이충복 장로가 석막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효과적인 이단대처와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노회 장로회와 여전도회연합회는 이번 예배를 통해 "이단사이비 집단들에 대한 경각심과 그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이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신앙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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