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캘리그라피로 누리는 은혜, '나의 피난처展'

말씀캘리그라피로 누리는 은혜, '나의 피난처展'

청현재이아트센터, 9월 1일까지 전시

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8월 12일(월) 15:58
청현재이 아트센터가 오는 9월 1일까지 아트센터 1관과 2관에서 '나의 피난처展'과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전'을 동시에 연다.

'나의 피난처展'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73:28)'라는 시편 말씀을 주제로, 청현재이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10인의 작가로 구성된 '아르카 말씀그라피 선교팀'의 작품이 전시된다.

청현재이 아트센터는 "이번 전시는 여름휴가가 한창인 8월에 진행되어,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말씀이 전해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요즘처럼 경제 문제 등으로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전시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남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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