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정신 건강 우려 |2022. 07.24
월드비전, 전쟁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보고서 발간
우크라이나 전쟁의 공포가 150만 명의 아동들에게 불안과 우울증을 가져와 한 세대의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것이라는 조사가 보고됐다.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이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정신 건강 위기를 우려하는 글로벌 보고서 '우크라이나 아동의 정신 건강 위기: 노 피스 오브 마인드(NO PEACE OF MIND)'를 발간했다. 월드비전은 이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위해 신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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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의 아픔 없는 정의와 평등 세상 오게 하소서" |2022. 07.22
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여성주의 시각에서 드리는 에큐메니칼예배'
"이 땅에서 인구의 절반인 여성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며 평등하게 교회, 국가와 세계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지난 21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드린 '여성주의 시각에서 드리는 에큐메니칼예배'에 참석한 이들은 안미정 목사(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의 인도로 한국여신학자협의회가 발간한 '한반도에서 다시 살아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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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고독이라는 병 외 4권 |2022. 07.22
-신간 고독이라는 병 김형석/비전과리더십 60년 만에 리메이크 된 고전이다. 이 책은 1960년에 초판이 나왔다. 6.25를 겪은 지 얼마 안 된 때였다. 한 가족이 남북으로 나뉘어 생사를 알 수 없음은 물론이고, 전쟁을 통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던 때, 이 책은 한 줄기 위로의 빛이 되었다. 6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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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장회의, 코로나 재유행 선제적 대응 당부 |2022. 07.22
21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주관으로 2차 정례모임 개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지난 21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주관으로 2차 모임을 갖고 코로나19 감염 사태 대비 등 교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교단장들은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교단 총회와 전국 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교단장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요청한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 종교시설 방역조치 철저' 내용과 관련해 한국교회가 사역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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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제와 정체는 본질이 아닌 '아디아포라'(비본질)' 영역" |2022. 07.22
한국칼빈학회 정례발표회에서 박경수 교수가 '한국장로교회 직제와 정치제체'의 개혁 방안 제안
오늘날 한국교회는 목사와 장로 간의 갈등, 당회와 안수집사 간의 분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갈등과 분열의 원인 중 하나는 교회의 직제와 정치체제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오늘날 교회의 직제와 정치체제가 불가피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면 이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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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창립 100주년 주제위원회 구성, 천만상상운동 본격 전개 |2022. 07.22
21일 NCCK 3차 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는 지난 2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새 계명의 길을 걸으라'를 주제로 70회기 3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실행위원회를 개최해오던 NCCK는 이번 회의를 비대면 방식에서 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총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위원회 보고 및 안건 토의에 돌입했다. 이날 실행위는 NCCK 창립 100주년을 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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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입은 세상'서 '치유하는 선교' 필요성 강조 |2022. 07.22
지난 7~11일, 세계선교학회 제15회 시드니 대회 열려
장신대 박보경 교수 회장 취임, 한국 학자 25명 논문 발표
불평등으로 인해 가난하고 힘 없는 이들이 더욱 취약해지는 '상처 입은 세상'에서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선교를 해나가야 할까? 세계의 신학자들은 '치유하는 선교'가 필요하다는 응답을 내놓았다. 세계 최대 선교학자들의 모임인 세계선교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ission Studies) 제15회 시드니대회가 지난 7월 7~11일 호주 시드니 몰링 칼리지에서 개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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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군종사관후보생 지원 예산 대폭 확대 |2022. 07.21
군경교정선교부 107회 사업운영예산(안) 및 사업계획 청원
총회가 군선교 전문 사역자 양성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및 활동에 집중해 이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이충일)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6회기 5차 실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예산안이 포함된 107회 사업운영예산(안)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실행위는 오는 107회기 군선교 관련 예산으로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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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고시 및 임직 청원자 '범죄경력' 검증 제도 헌의 |2022. 07.21
국내선 106회 기 수임 안건, '건강한 성윤리 확립' 방안 연구 결과 도출
목회자의 건강한 성윤리 확립을 위해 총회 차원의 자정 능력 강화 및 사전 예방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교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박봉수)는 지난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마지막 실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107회 총회 부서 헌의안 및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실행위는 106회 총회 수임 안건으로 연구한 목회자 성윤리 확립을 위해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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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도 해피해피하세요" |2022. 07.21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에너지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물품 나눔 '해피해피 캠페인'진행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 20일 서대문구 개미마을에서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100가구에 폭염 예방물품으로 생수와 차렵이불, 방충제, 즉석조리 보양식 등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기상청, ㈜GS리테일, ㈜농심이 후원했고 직접 임직원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해피해피 캠페인(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해피)이 찾아옵니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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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장신대, 광주시와 함께 광복절 기념음악회 |2022. 07.21
8월 15일, 교내 해성홀에서 진행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장신대학교(총장서리:황해국)가 오는 8월 15일 경기도 광주시 후원으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광주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평화를 잇다, 쉼을 잇다'를 주제로 오후 7시 30분부터 교내 해성홀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서울장신대 안찬용 교수의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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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하는 온라인 필사 체험 |2022. 07.21
CTS '바이블 챌린지' 체험단 모집
CTS기독교TV(CTS, 회장:감경철)가 온라인 성경 필사 체험단을 모집한다. CTS는 어린이 성경 통독 프로그램 '바이블 챌린지(바챌, CP 허명환)'에서 초·중등 연령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 필사 체험단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챌'은 초·중등 아이들이 인지 수준과 사고력을 상승 시켜주며 성경 전체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으로 성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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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 내한 |2022. 07.21
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 가 내한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2022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2022 Planetshakers Live in Seoul)'이 개최된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내한 집회를 갖는 플래닛쉐이커스는 호주 멜버른에서부터 전 세계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글로벌 워십팀이다. 이번 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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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 15% 삭감안, 현 수급자에게도 동일 적용? |2022. 07.21
이사회·가입자회·수급자회, 연금 지급률 조정을 위한 연석회의
이사회·가입자회, "다음세대 위해 지급률 개정, 107회 총회서 반드시" - 연금 초기 설계가 애당초 문제 - 3040세대 위해 지급률 개정해야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시, 수급자 급증 연금 수급자회, "선배들 연금 삭감 말고 다른 방안 찾아 달라" - 연금 삭감, 근본적 대안 절대 아냐 - 삭감은 은퇴 목회자의 생존권·생활권·인권 침해 - 시뮬레이션은 가상일 뿐…소송 불사 총회 연금 지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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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성기도, 시끄럽고 무서운데 해야 하나요? |2022. 07.21
통성기도는 일반적으로 큰소리를 내면서 하는 기도의 형태입니다. 시끄럽게 느껴지고 무섭다면 안 해도 됩니다. 만약 누가 통성으로 기도해야만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하면 잘못된 말입니다. 하지만 통성기도에도 분명히 유익이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통성기도를 하려고 하면 억지스럽고 무섭지만, 내 마음에 간절함이나 회개하는 마음이나 감사함이 가득 차서 기도한다면 통성기도가 분명히 유익이 있습니다. 기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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