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23. 07.14
영화 리뷰, 다큐멘터리 영화 '아버지의 마음'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할 수 없는 사람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기적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말하는 영화가 개봉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아버지의 마음'이 시사회부터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타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는 71년 전,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죽어가는 한국전쟁고아를 '아버지의 마음'으로 감싸준 에버릿 스완스 목사 이야기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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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에 대한 각 대륙의 선교신학 논문 발표 |2023. 07.14
예일-에딘버러 그룹, 세계 기독교 연구 위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세계선교학회 총무 이명석 교수 등 참석
예일-에딘버러 그룹(Yale-Edinburgh Group)은 지난 6월 21~23일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세계 기독교 연구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신학적 의견을 나눴다. 예일-에딘버러 그룹은 1992년에 당시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던 세계적인 기독교 역사학자인 앤드류 월스(Andrew F. Walls) 교수와 감비아 출신으로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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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고영근 목사는 변형적 삶 추구한 '균형 잡힌 영성가' |2023. 07.14
고영근 목민연구소 13일 2회 학술 세미나 개최
'고영근 목사의 시대를 향한 외침' 주제
고영근 목민연구소(소장:정병준)는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2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민족 복음화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故 고영근 목사의 삶을 재조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기독교 운동사적 측면에서 '고영근 목사의 시대를 향한 외침'을 주제로 기조 발제한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는 "고영근 목사는 출옥 성도의 순교적 신앙의 유산과 부흥사 전통, 반공주의를 계승한 인물이지만 한국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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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법 개정안' 발의 추진 |2023. 07.13
기독교학교의 교육 자주성을 제한하는 현행 사립학교법의 대응방안으로 교원임용권과 교육선택권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정법률안이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실이 주최한 '2023 사학미션 포럼'이 11일 그랜드앰버서더 호텔 더풀만에서 개최됐다. '교육의 자주성 보장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주제로 한 포럼에서는 교육의 자주성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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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교인 감소 예상, 총회상회비도 감소 |2023. 07.13
재정부 예산결산위원회 제107-2차 회의, 108회기 총회 예산안 논의
제108회기 총회 상회비 등가와 노회별 등급이 8년째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 상회비 등가와 노회 등급은 101회기부터 동결돼 왔다. 그러나 세례교인 수가 지난 회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면서, 상회비 예산 수입은 최소 36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부장:전학수) 예산결산위원회는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2차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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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재단이사장 육순종 목사 취임, 김학중 목사 이임 |2023. 07.13
CBS(사장:김진오) 제31대 재단이사장 김학중 목사가 이임하고, 육순종 목사가 제32 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CBS는 지난 13일 CBS공개홀에서 CBS 제 31·32대 재단이사장 이·취임 예배를 갖고 기독교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내기 위한 CBS의 새로운 비전과 출발을 예고했다. 신임재단이사장으로 취임한 육순종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제32대 CBS이사장에 선임되었다"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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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두길교회, 전북노회 노회록 42권 총회 유적 지정 청원 |2023. 07.13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김일재)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회기 마지막 회의를 갖고 전북동노회 두길교회와 전북노회 회의록을 기독교 사적과 유물로 지정, 신청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1954년 지어진 두길교회 구 예배당은 앞서 지정된 사적 예배당들에 비해 건축 연수는 짧지만 한국교회 예배당 건축의 변천 과정과 특징들을 건축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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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2023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 |2023. 07.13
7월 28일까지 예선 참가 접수
본선은 9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이영훈)이 2023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에 체류하는 다문화 이주민들의 각 문화권 커뮤니티 형성과 우리 사회 정착을 격려하고, 교회와 지역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합창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합창대회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후원한 대회는 10명 이상 60명 이내로 구성된 합창단이 참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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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 교육으로 대응해야", 상담사 33명 배출 |2023. 07.13
제7회 총회이단상담사 교육, 2박 3일간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백용훈)는 지난 10~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7회 총회이단상담사교육을 진행하고, 33명에게 상담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대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단의 숫자가 만만치 않고 우리도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해, 우리 교단이 전문적인 이단 상담사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귀한 교인의 영혼을 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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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종사관후보생, 사명감 고취 |2023. 07.13
107회기 총회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방승필)는 지난 3~6일 제주도 서귀포교회에서 제107회기 총회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를 개최했다. 군종사관후보생 20여 명과 총회 군선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김성중 교수(장신대)가 강사로 나서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한 설교의 역사와 실제, 군종사관후보생들의 군대 안의 소통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외에도 후보생들을 위한 공동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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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츨라프 선교사의 한국 선교지는 어디인가? |2023. 07.13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 학술세미나 개최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박세영)가 국내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의 보령 방문을 기념한 '제2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를 7월 20일 대천중앙교회(최태순 목사 시무)에서 갖는다. 강사로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칼 귀츨라프연구위원회 위원장 최태성 목사, 자문위원인 김주창 장로와 신호철 장로가 나선다. 강의 내용은 지난 5월에 발간된 '귀츨라프 선교사의 조선 방문'(최태성,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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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 위해 목회자 부부부터 사랑해야" |2023. 07.12
총회 호남부흥전도단, 1박 2일 부부영성수련회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호남부흥전도단(단장:이진구)은 지난 10~11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제27대 부부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호남부흥전도단 부부영성수련회에서 총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가정사랑학교 대표 송기배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영성수련회에서 김의식 목사는 "코로나 후 침체된 한국교회의 상황 가운데 부흥사들은 은혜 받고 영혼 구원의 사역을 전도 현장에서 일구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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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동교회 '치유문화 순례지'로 인기 |2023. 07.12
총회한국기독교사적 제4호 두동교회가 익산시의 4대종교문화체험 '치유문화 순례지'로 관심받고 있다. 두동교회는 전국에 두곳 남은 'ㄱ자형 교회' 중 하나로 교회 주변 경치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익산노회 두동교회(강동훈 목사 시무)와 관련해 익산시는 지난 5일 "익산 4대종교문화 성지순례관광이 대한민국 대표 치유문화 순례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4대 종교문화체험 다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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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 꿈꿉니다 |2023. 07.12
박상진 교수, 그 동안 집필한 책들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기독교 교육 발전을 이끌어 온 박상진 교수가 그 동안 집필한 책들의 서문과 목차 등을 정리한 단행본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을 출간했다. 책은 먼저 박 교수의 기독교 교육 여정을 간단히 소개한 후 그 동안 집필하거나 집필에 참여한 100여 권의 책을 △기독교학교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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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각제일교회 소장 유물, 경북 등록문화재 등록 대상 선정 |2023. 07.12
조선예수교장로회 사기 등 31점 선정
총회 한국기독교유물로 지정된 대구동노회 풍각제일교회(김영호 목사 시무)의 소장 유물이 경상북도 등록문화재 등록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경북 지역 기독교 선교과정 초창기 소장 유물에 대한 현장 조사 및 전문가 심의 결과 풍각제일교회의 유물 31점이 경북 등록문화재 등록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8월 초 등록 문화재로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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