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관심과 구호가 절실 |2018. 10.29
[ 인도네시아지진구호 ]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 규모 심각 …고립지역은 대책 없어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최샘찬 기자】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팔루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내화 총무:오상열)와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위원장:윤재남)는 지난 24~26일 피해 입은 교회들을 직접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은 지난 9월 28일 지진과 쓰나미로 2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도움 닿지 않은 곳까지… |2018. 10.29
[ 인도네시아지진구호 ]   총회 사회봉사부,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최샘찬 기자】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팔루. 중심 지역은 정부와 NGO 단체들이 도와 많이 회복했지만, 여전히 교외 멀리 떨어진 지역에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들을 돕기 위해 산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내화 총무:오상열)와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위원장:윤재남)는 지난 26…

인도네시아 현지 GPID 교단을 만나다 |2018. 10.28
[ 인도네시아지진구호 ]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 GPID 교단 방문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최샘찬 기자】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팔루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내화 총무:오상열)와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위원장:윤재남)가 지난 23~27일 구호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현지 GPID 교단의 빌리(Novisius Bivarelly Bokay) 목사는 전체 과정을 함께 동행하며 안내했다. GPID(Protestant Indo…

복구작업 부진, 주거공간도 부족 |2018. 10.26
[ 인도네시아지진구호 ]   생존자들, 땅에서 진흙 올라오는 액상화현상 우려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최샘찬 기자】 "진흙이 허리까지 차올라 서쪽 방향으로 무작정 달려 도망쳤어요. 한참을 달린 후 도착한 곳은 집에서 동쪽 방향으로 2km 떨어진 터미널이었습니다. 땅이 꺼졌다가 올라갔다가 빙글 돌았어요." 지진과 쓰나미로 지반 액상화 현상을 겪은 인도네시아 한 생존자의 말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내화 총무:오상열)과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

인도네시아 도심 속 나타난 옥수수밭 |2018. 10.25
[ 인도네시아지진구호 ]   인도네시아 팔루, 지진 쓰나미로 수천명 실종…살아남은 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발걸음 재촉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최샘찬 기자】 지표면이 물처럼 출렁거리고 집은 마치 튜브처럼 떠내려간다. 땅이 돌아가기도 하고 갈라지면서 진흙이 밑에서 솟아오른다. 단단한 땅을 밟으면 살고 진흙을 밟으면 빨려 들어간다. 헛디디면 사라지고 살아남으면 트라우마가 남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지난 9월 28일 지진과 쓰나미로 2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기자는 23~27…

가족 잃은 어린이들, 웃음 잃지 않도록… |2018. 10.25
[ 인도네시아지진구호 ]   총회 사회봉사부·재난대책위원회, 인도네시아 팔루 지역 교회에 구호물품 전달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최샘찬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최내화 총무:오상열)와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위원장:윤재남)는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팔루 지역에서 부킷 시온교회와 오무교회에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입은 교인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인도네시아 PCK 재난대책위원회는 이전날 피해 현장을 답사해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24일 오전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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