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 |2014. 08.19
[ 선교 ]   한국창조과학회, 오는 9월 22일

한국창조과학회(회장:이은일)는 오는 9월 22일 남서울교회에서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조신앙에 기초한 신앙교육과 복음전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개회예배 설교를 하며, 이은일 교수(고려대)가 '인체 설계의 비밀(의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 한윤봉 교수(전북대)가 '진화론의 역사적 흐름과 그 실체', 김성현 …

이라크 내 기독교 피난민, "도와주세요" |2014. 08.18
[ 선교 ]   WCC, 10만 달러 긴급 지원 … 홈페이지 통해 모금 중

    ▲ 박해를 피해 피난길에 오른 이라크 주민들. 아디야르(Addiyar) 뉴스 편집자 찰스 아욥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이라크 내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박해를 피해 피난길에 오른 약 10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는 이라크 최대 …

구세군의 조직 |2014. 08.11
[ 선교 ]   세계교회 이야기 - 구세군(3)

    ▲ 구세군 계급 견장. 구세군 조직의 특징은 군대식 지휘체계와 명칭이다. '구세군'이라는 명칭 자체가 가지는 의미도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군대'이다. 현재 세계 126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을 총괄하는 국제본부가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본부의 최고 지도자는 '대장(General)'이다. 대장은 각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사령관들로 구성되는 '최…

동아시아 교회의 '하나됨' 재확인 |2014. 08.11
[ 선교 ]   세계선교협의회 동아시아지역 총회

    세계선교협의회 동아시아지역 총회(CWM EAR)가 지난달 16~20일 '행동 속의 희망(Hope in Action)'을 주제로 홍콩 메리어트 스카이시티 호텔에서 개최됐다.   본교단(PCK)을 비롯한 대만장로교회(PCT), 말레이시아장로교회(GPM), 미얀마장로교회(PCM), 싱가포르장로교회(PCS), 중국그리스도교회홍콩협의회(HKCCCC) 등 6개 회원교회 24명…

"헌법 9조 정신 존중해달라" |2014. 08.11
[ 선교 ]   WCC, 일본정부에 성명서 전달

    ▲ WCC 공동회장 장상 목사가 지난 8월 4일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을 만나 성명서를 전달하고 WCC의 입장을 설명했다. WCC 공동회장 장상 목사가 지난 8월 4일 일본 총리 관저를 방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을 만나 지난 7월 WCC 중앙위원회에서 채택된 '핵없는 세상을 위하여'와 '일본 헌법 9조 재해석'에 관한 성명서를 전달하고 …

청년들이여, 선교 위해 함께 하자 |2014. 08.11
[ 선교 ]   '선교한국 2014 대회 성료

'선교한국 2014 대회(조직위원장:김영엽, 상임위원장:이대행)'가 지난 7월28일~8월2일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진행됐다.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박 6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함께(Together)'를 주제로 29개 회원 선교단체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120개의 강좌 중 듣고 싶은 강의를 선별해 듣고, 소그룹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향후 선교활동 및 진로에 대해…

피지의 자연 속에서 느낀 감상을 시어로 |2014. 07.28
[ 선교 ]   박영주 선교사 시집 '산호섬' 발간

    본교단 파송 피지 선교사였던 박영주 목사가 시집 '산호섬'을 발간했다. 피지에서 20년간 사역한 박 선교사는 남태평양의 자연 속에서 느낀 은혜와 감상을 시어로 옮겨 총 84편의 시를 책으로 엮었다. 총 6부로 나뉜 시들은 5부까지는 자연을 통해 얻은 삶의 흔적을, 그 외 6부에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 눈물을 흘리며 써내려간 자신의 신앙 고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선교사 은퇴 후 대책 마련 위해 최선 다할 것" |2014. 07.28
[ 선교 ]   세계선교사회 총회 대표회장에 선출된 송광옥 선교사

    ▲ 송광옥 선교사. "우리 교단 파송 선교사들이 1350명, 평신도까지 포함하면 4000여 명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들을 대표하는 총회 세계선교사회의 최초 여성 대표회장이 됐습니다. 선교사들의 모판인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선교 또한 어려워지고 있는 이 때 하나님이 열심히 일을 하라고 귀한 직책을 맡겨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7월&nb…

"현지 선교사들에겐 오히려 위기감만 키워" |2014. 07.28
[ 선교 ]   한중기독교교류협 출범에 대해 중국 현지선교사들 '우려' 표명

지난 6월 한중기독교교류협회가 정식으로 출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관방교회와의 공식적 교류를 시작했다.   그러나 한중기독교교류협회의 출범은 한국교회가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와 중국기독교협회 등 중국 기독교 양회(兩會)와 종교사무국 등 중국과의 공식적인 채널이 생겨 양국 기독교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현재 가정교회를 대상으로 비밀리에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성경 통독이 캄보디아 성경 지원으로 |2014. 07.28
[ 선교 ]   청북교회, 통독 성도들 캄보디아에 성서 기증

    ▲ 청북교회는 통독을 한 성도들이 캄보디아에 성서 기증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송준섭 선교사, 담임 박재필 목사, 원로목사인 김영태 증경총회장. 교회의 성경통독 프로그램을 선교지의 성경지원 사업으로 연결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충청노회 청북교회(박재필 목사 시무)는 지난 15일 캄보디아 프놈펜 기독교연합봉사관 성서배포센…

교회의 실천목회에 대한 성찰 |2014. 07.28
[ 선교 ]   제8차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

    ▲ 제8차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 참석자들. 제8차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가 지난 6월29~7월2일 폴란드 서남부 우스트로니에 위치한 나투라 수양관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교회정치와 교회운영'이라는 대주제와 '사랑의 불편함과 익애의 편안함'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교회 지도자들이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균형 있는 리더십과 영향력을 끼치…

WCC 중앙위에서도 한국교회 영향력 확인 돼 |2014. 07.28
[ 선교 ]   프로그램위원회서 한반도 이슈 주요과제로

지난 7월2~8일 제네바 에큐메니칼센터에서 부산총회 이후 처음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는 산하 프로그램위원회에서 한반도 이슈가 WCC의 우선 과제로 설정된 것을 비롯, 한국과 연관된 이슈들이 대거 논의되고, 한국 지도자들이 여러 부서에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에 한국교회의 영향력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WCC 공동회장 장상 박사와 중앙위원 배현주 교수는 지난달 2…

구세군의 발전 |2014. 07.28
[ 선교 ]   세계교회 이야기 - 구세군 2

    ▲ 구세군 악대는 음악의 힘을 통해 전도와 구세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구세군의 발전 조진호 사관 구세군사관학교 교수(교무처장) 구세군은 인간의 영혼만을 구원하는 개인구원의 차원을 넘어 그 개인이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잘못된 사회구조로 인하여 고통 받고 소외된 자들의 육체적 필요를 채워주는 전인적 구원을 그 선교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선교정신에서 …

자신학 및 자선교학 정립 위해 노력 다짐 |2014. 07.28
[ 선교 ]   KWMA, 세계선교전략회의 및 권역별 회의

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박종순, 회장:이영훈)가 교단과 선교단체 지도자, 목회자, 선교학자, 선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16일 제6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와 16~18일 제1차 권역별 선교전략회의(RCOWE)를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개최했다.   '선교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위기와 한국 자신학화와 자선교학화 정립'을 주제로 …

가난한 사람의 구원 위한 거룩한 전쟁 선포 |2014. 07.23
[ 선교 ]   세계교회 이야기 - 구세군 1 - 구세군의 기원

    ▲ 구세군 창립자 윌리암 부스 부부(아내 캐서린 부스) 세계교회 이야기 - 구세군 1 - 구세군의 기원 조진호 사관 구세군사관학교 교수(교무처장) 구세군 창립일은 1865년 7월 2일이다. 당시 감리교 목사로 활동하던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 1829~1912)는 목사직을 사직하고 아내인 캐서린 부스(Catherine Mumford Booth,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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