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성덕교회 아동부 박수진교사 |2010. 03.14
[ 그대 이름은 교사 ]   그대 이름은 교사

    ▲ 성덕교회 박수진교사. 성덕교회 아동부 총무인 박수진교사는 올해로 교회학교 봉사 근속 23년이다. 박수진교사의 직업은 유치원 교사. 평일 생업에다 주일 교회학교 봉사까지, 매일 어린이들과 지내는 셈이다. 어린이를 사랑하지 않으면 감당해내기 어려운 일이다. 직업의 특성상 말을 많이 해야하기에 주말쯤 되면 목이 아프지만 주일날 교회에서 마주치는 어린이들에게 먼저 말을…

10. 아동부 전국연합회장 최인식장로 |20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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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식장로. 한 분야에서 50년 가까운 경력이면 명장의 칭호를 얻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교회학교에도 현장에도 이러한 명장이 있다. 중학생 시절부터 보조교사로 활동하며 교회학교에서 50여 년 봉사해 온 최인식장로(신양교회)가 최근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 55회기 회장에 추대됐다. 그는 "기독교 교육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소신을 바탕으로 아동부 부흥에 일…

9.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장 박현숙권사 |201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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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숙권사. 영ㆍ유아ㆍ유치부 전국연합회 제14회기 회장에 박현숙권사(선창교회)가 23일 선출됐다. 박 권사는 전국연합회 조직에 기여하고 지금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왔다. 박 권사는 성실하고 꼼꼼한 편으로 알려졌다. 다른 임원들과 지인들은 "모든 일에 똑 부러진다"고 전했다. 그만큼 '준비된 살림꾼'으로 연합회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회원들 …

8. 중고등부 전국연합회장 김상곤장로 |20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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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등부연합회장 김상곤장로. "중고등부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청소년부로 변경해야 합니다." 교회학교 중ㆍ고등부 전국연합회 36회기를 이끌 회장에 김상곤장로(동안교회)가 18일 추대됐다. 김 장로는 "중고등부라는 명칭이 사실 적합하지는 않다. 홈스쿨링으로 교육받거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으니 청소년부로…

7. 충신교회 고등부 교사 이강찬집사 |201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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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신교회 고등부 교사들과 자리를 함께 한 이강찬집사(사진 아랫줄 좌측 두번째).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으면 합니다. 어떤 유혹이 오더라도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지요." 올해로 교회학교 근속 12년 차인 충신교회 고등부 교사 이강찬집사(48세)는 제자들에게 '임마누엘'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

6. 아동부전국연합회 총무 박한철장로 |20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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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부전국연합회 총무 박한철장로.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교사상 첫째, 좋은 교사가 되기를 노력해야 한다. 교사는 지식습득이라는 학문적 준비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이다. 교사는 전공과 교양에 관한 폭넓고 깊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인간성의 존중, 합리적 행동, 지식전달의 기술, 아동에 대한 이해,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이 있어야 하며, 학습 조력자로…

5. 고척교회 중등부 교사 우윤하장로 |20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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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하장로는 고척교회 교회학교에서 29년을 봉사했다./ 사진제공 우윤하장로 우윤하장로(54세)는 고척교회 중등부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위원장까지 역임했지만 다시 현장 평(平)교사로 돌아왔다. "아이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어 현장 교사가 좋다. 보람도 배가 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올해로 교회학교 봉사 29년 근속이다. …

4. 왜관제일교회 아동부 교사 진형덕장로 |201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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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학교 교사 20년 경력의 진형덕장로(왜관제일교회)와 아동부 제자들./ 사진제공 진형덕장로 진형덕장로(왜관제일교회)는 교회학교 교사 경력 20년의 기독교교육 베테랑이다. 20년 동안 고등부 교사 3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아동부를 지도해왔다. 그동안 진 장로의 신앙지도를 받은 학생들이 수백 명에 달한다. 초창기 제자들은 어느새 어른으로 훌쩍 성장했고, 그 중에는 …

3. 여수평강교회 아동부 교사 박금례권사 |201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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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평강교회 박금례권사./ 사진 신외식목사 여수평강교회 박금례권사(여, 45세)는 올해로 10년 째 교회학교 교사를 하고 있다. 박 권사는 줄곧 아동부에서만 봉사해왔다. 어린이 사역에 애정을 쏟는 이유 자체가 간증이다. 결혼 후 신앙생활을 시작한 박 권사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으면 인생을 살면서 여러모로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2. 창동교회 유치부 교사 이보람씨 |20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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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교회 유치부 교사로 활동하는 이보람씨./ 사진제공 이보람 창동교회 유치부 교사 이보람 씨(여, 28세)는 올해로 교회학교 봉사 9년 째에 접어든다. 여러 부서를 두루 경험했지만, '믿음의 싹'을 키워간다고 할 수 있는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단다. 이보람 교사는 "고사리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고 설…

1.동막교회 청소년부 이인아집사 |20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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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막교회 청소년부에서 교사로 활동하는 이인아집사(사진 맨 왼쪽)가 제자들, 담당전도사와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찍히는 제자들의 각기 다른 표정이 요즘 청소년들의 개성을 반영한 듯 하다./ 사진제공 이인아집사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한다. 그리고 꿈을 가지렴. 사랑한다." 동막교회에서 중2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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