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호스피스세미나 개최  
임종 임박한 환자와 가족을 전인적으로 돌보는 교육 진행

경안노회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는 지난 21일 2020년 호스피스 세미나를 개최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기 환자와 가족을 전인적으로 돌보는 호스피스 교육을 진행했다. 안동교회 성도들과 지역 내 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

개척 5년차…'연합'으로 돌파구  
총회 교육자원부 정책협의회 개최, 교회교육 위기 헤쳐나갈 실천 사례 나눠 신흥·우암중앙·전주시온성교회 사례 발표에 참석자들 공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노승찬 총무:김치성)가 21일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제104회기 정책협의회를 열고 교회교육의 위기를 헤쳐나갈 아이디어와 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교단의 교육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명절에 더욱 외로운 우리 기억해주는 한국교회에 감사"  
한교봉·한교총,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설 선물 전달

"서울역 옆에 살면서 설날 고향가는 사람들을 보면 매번 부러웠는데 이번 설을 맞아 이렇게 교회에서 우리를 기억해주고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김태영 류정호 문수석)과 한국교회봉사단(공동대표:이영훈 정성진 고명진)은 설 명절을…

훈련원운영위·전장연, "장로 교육 협력"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김준기)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신중식)는 21일 카페 길동무에서 임원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훈련원이 오는 3월 지도자 세미나와 9월 엘더스쿨 등 전장연 일부 교육과정에 강사를 파송하는 등 …

기도의 나비효과, 온 교회가 함께 해주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 전하는 '우리 염원 프로젝트' 펼쳐

"역사적인 날, 역사적인 장소에서 연주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뻤어요. 30년 전 독일 시민들이 손에 손을 붙잡고 장벽을 넘어 평화를 이뤄냈던 그 날을 생각하면서 우리나라도 이런 날을 기념하며 축제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했어요." 지난해 10…

필리핀 화산 폭발, 본교단 선교사 피해 구호 나서  
이광재 선교사 희망나눔농장 동물들 모두 폐사 선교사들 자체 구호 활동, 긴급구호팀 조직도

필리핀 마닐라 인근 따알(Taal) 화산이 지난 12일 오후 폭발하면서 화산분화구 반경 14km 내에 거주하는 수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본교단 소속 선교사인 이광재 목사의 선교지인 따가이따이 지역 희망나눔농장과 농군학교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

컴퓨터도 사람처럼 실수를 한다  
[ 뉴미디어이렇게 ]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한다. 하지만 실수가 잦으면 부족하거나 부주의한 사람으로 평가받다 보니 실수를 줄이는 것이 모두의 소망이다. 가끔 실수는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 없는 삶을 선망하고, 심지어 컴퓨터같이 정확해 지려고 노력한다. 매…

오는 3월, 미래정책 선포대회 연다  
총회 임원회 104회기 5차 회의…총회 혁신 위한 장기적인 방향·목표 설정 위해

한국교회와 총회의 혁신을 위해 장기적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대회가 오는 3월 열릴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는 20일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104회기 5차 회의를 열고, '2020 미래정책 선포대회(가칭)'를 3월 19일 온누리교회에서 …

"자존감 문제" vs "의무화된 세금"  
총회 동반성장정책에 대한 지원하는 교회와 지원받는 교회 온도차 커

총회 교회동반성장사업 정책에 대해 지원받는 교회와 지원하는 교회가 여전히 큰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김순미)는 지난해 12월 27일 제104회기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0년 교회동반성장사업 지침을 발표했다…

교회분쟁 공식, '목사 전횡+장로 비호=재정비리·세습'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 지난해 상담 통계 및 경향 공개

한국교회 내 가장 많은 교회 내 분쟁의 양상은 '전횡을 일삼는 목사'→'목사를 비호하는 장로들'→'이로 인해 불거지는 재정 비리와 세습 등의 사태'로 공식화 되고 있는 현실이 또 다시 확인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는 지난 15일 201…

65세 이상 800만 명 넘어 "세대 통합 균형 목회 필요"  
주민등록 총인구는 '5185만 명'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주민등록 총인구는 '5185만 명'으로 확인됐다. 2018년 대비 2만여 명이 증가했지만 통계 발표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여 인구 증가는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연령대별 분포도를 확인한 결과 65세 …

남선교회, 저소득층 겨울나기 도울 단열재 지원  
[ 평신도 ]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박찬환)가 전국의 저소득층과 자립대상교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단열 에어캡'을 지원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유리창에 부착하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단열 에어캡의 지원 사업을 1월 초부터 벌이고 있다. 대한예수교…

"한국교회의 역사 복원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  
주안교회·인천제일교회, 본보 아카이브 기금 각각 500만원 전달

본보가 한국교회의 근현대사를 계승하고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아카이브 사업'을 위해 인천노회 주안교회(주승중 목사 시무)와 인천제일교회(손신철 목사 시무)가 지난해 말과 올해 1월 8일 본보 아카이브 작업을 위해 각각 5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

세대별위원회, 맞춤형 대안 발굴·확산에 초점  
다음세대·3040·실버세대 등 3개 분과 구성

교단의 미래를 위해 104회기에 새롭게 구성된 총회 세대별위원회(위원장:김운성)가 최근 분과구성을 마치고, 교회별로 실행이 가능한 맞춤형 대안의 발굴과 그 확산을 위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세대별위원회는 가나안교인의 중심이 되는 3040세대, …

화재 딛고 새 출발, "함께한 한국교회 덕분"  
지난 9일 속초농아인교회 새성전 기공감사예배

지난해 4월 강원도 속초 고성 산불로 인해 전소됐던 속초농아인교회가 전국교회의 기도와 후원 속에 새 예배당 부지를 마련해 지난 9일 새성전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속초농아인교회는 지난해 4월 전소된 후 전국교회들의 지원으로 예배당 부지를 마련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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