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현장 요청에 책임...시대적 도전에 응답 |2022. 08.30
[ 9·10월특집 ]   107회 총회 주제해설 1.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시편 50:5, 로마서 12:1)

한국교회는 지난 3년여 기간 동안 온라인 비대면 예배만 가능했던 상황에서 소수의 예배인원이 허용되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동시에 진행하는 상황이 되었…

결국 '크림'에서 탈출 |2022. 08.30
[ 땅끝편지 ]    우크라이나 박종인 선교사<7>

흑해는 염도가 낮고 바다 밑의 황화수소로 인해 물결 색깔이 다른 바다에 비해 검게 보인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이 이곳을 지배한 후 최초로 흑해라 불렀다고 한다. 필자가 사역하던 흑해의 요충지 크림…

PCK 여성 정책과 신앙공동체 |2022. 08.30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한국교회는 남존여비의 관습에 매여 있던 여성들에게 자유와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였다. 조선 말기 칠거지악과 삼종지도를 금과옥조로 여기던 때에 기독교는 여성 교육과 지위 향상에 선…

종이 없게 하라 |2022. 08.30
[ 가정예배 ]   2022년 8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레위기 25장 39~55절 ▶찬송 : 427장 레위기 25장은 희년에 대한 선포이다. 희년은 모든 것이 주님께로 왔음을 인정하는 자유와 은혜의 해이다. 희년은 크게 땅과 사람에 대한 회복…

기후재난, 이제는 현실 남은 건 행동 |2022. 08.29

'이상한' 기후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 연평균 강수량의 3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기상관측 이래 115년 만에 가장 많은 강수량이었다. 전문가들은…

장로교, 다름 인정이 첫 단추 |2022. 08.29

한국 장로교회가 설립된 지 110주년을 맞이했다. 1912년 9월 1일 평양 경창문안여자성경학원에서 첫 총회를 개회한 것이 기점이다. 제1회 총회는 7개 노회에 파송한 총 221명으로 출발했다. 장…

모순을 보이는 목회자 사례비 |2022. 08.29

부목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 보면 박봉과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응답한 부목사의 경우 월 평균 사례비가 …

1894년 출간된 언더우드의 '찬양가' |2022. 08.29

우리나라에 최초로 서양음악의 4성부 5선 악보로 출간된 책이 언더우드의 '찬양가'다. 찬양가는 1908년 장로교와 감리교의 합동 찬송가가 출판될 때까지 주로 경기·호남지방에서 사용됐다. 서양 악보를…

교회학교에서 '토이 카메라'를 활용해 보자 |2022. 08.29

토이 카메라(toy camera)는 말 그대로 장난감 같은 카메라다. 하지만 아이들이 갖고 노는 그런 장난감은 아니다. 실제로 카메라 기능을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아주 저렴하고 조잡해 보이는 플…

제107회 총회를 앞두고 |2022. 08.29

전국 69개 노회에서 파송 받은 1500명의 총대들은 오는 9월 20일부터 2박3일 간 창원 양곡교회에서 모여 지난 한 회기 총회 살림을 보고 받고 새로운 회기 주요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코로나가…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제3회 순회헌신예배 드려 |2022. 08.29

【 전북지사=이영진】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신점철)는 지난 28일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에서 제3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는 중등부…

장로교 정체성 회복과 연합 일치 향해 나아가야 |2022. 08.29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10주년을 맞아 장로교의 역사와 현실 문제를 짚어보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한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6일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 개최된 한국장로교회 총…

2025년 65세 고령인구 전체의 20% …시급한 과제로 부상 |2022. 08.29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등 고령세대의 현황 파악 및 선교적 대안 모색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815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1000만 명을 넘어서고, 2040년에는 1724만 명에 이를 것으로 통계청은 예상했다. 2025년 고령인구는…

전주·전북·익산 3개 노회 모여 저출산·기후위기 대응방안 논의 |2022. 08.29
총회 사회봉사부가 후원한 연합세미나

【 전북지사=이영진】 전북노회(노회장:방운술) 전주노회(노회장:서화평) 익산노회(노회장:이중관)는 지난 25일 이리남중교회(박춘수 목사 시무)에서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3개 노회 사회봉사부가 주관…

서화평 목사 장모 별세 |2022. 08.29

전주노회장 서화평 목사(샘물교회)의 장모 동선옥 권사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29일 예수병원장례식장에서 발인 후 모악추모관에 안장됐다. 유족은 남편 양기영 장로와 1남 4녀가 있다.

유해근 목사 몽골 훈장 서훈 |2022. 08.29

유해근 목사(나섬교회·재한몽골학교 이사장):오는 9월 4일 재한몽골학교에서 열리는 (사)몽골울란바타르문화진흥원 주최 '나담축제'에서 몽골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포상인 북극성 훈장을 받는다.

9월 4일, "총회가 전국 교회 섬기도록 기도해주세요" |2022. 08.29
매년 9월 첫째 주일은 '총회주일'

9월 첫째 주일, '총회주일'을 맞아 총회가 전국교회에 총회헌금과 기도를 요청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는 오는 9월 4일 제107회기 총회주일을 앞두고, 전국교회에 총회주일 예배안…

한국교회 2040년까지 탄소배출 100% 감축 |2022. 08.29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한국교회가 오는 2040년까지 탄소배출을 10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생산과 자연기반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기로 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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