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으로 인한 돌더미 위에서 망연자실하고 있는 노인의 모습. 이 사진은 네트워킹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발생 초기에 전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전달되면서 아이티의 지진피해…
월-무엇이 위대한 생인가본문: 요 1:35-42찬송가: 314장(구 511장)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이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다(마11:11)"고 칭하실…
▲ 교회학교 교사 20년 경력의 진형덕장로(왜관제일교회)와 아동부 제자들./ 사진제공 진형덕장로 진형덕장로(왜관제일교회)는 교회학교 교사 경력 20년의 기독교교육 베테랑이…
오현선 / 호남신대 교수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누군가 "다문화야, 다문화"하는 소리를 들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명의 한국시민이 아기를 안고 길을 가던 한 아시아 여성을 보면서 수…
최민석/ 월드비전 간사취재차 보스니아에 간다하니 여기저기서 핀잔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왜 그곳까지 가느냐?”는 단골 레퍼토리부터, "…
▲ 필자는 새농민회 사무총장과 회장으로 전국의 농민지도자들을 이끌기도 했으며, 이러한 경험은 현재 노회와 장로회 사역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내의 발병과 치유를…
어제 내린 눈으로 온통 눈덮힌 길은 사람도 차도 엉금엉금 거북이 걸음입니다.다일공동체 시무식이 있었던 어제 밥퍼나눔운동본부 앞길은 끝없이 눈을 치우는 다일스태프들과 밥상 가족들만 있을 뿐다니는 사람…
신재용 / 해성한의원 원장 나일 강은 갈대 상자에 실린 아기 모세가 버려졌던 강이며, 애굽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왔다가 아기 모세를 건져 키웠던 강이며, 하나님께서 장성한 …
김병호 / 목사ㆍ일본 선교사 ▲ 1980년대 초 재일동포들의 외국인등록증 지문채취 반대 운동 모습. 재일동포교회는 세대를 지나오면서 광복 이전 일본에서 태어난 2세 목사ㆍ장…
2010년 새해, 한국교회 교인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듣기 위해 한국의 모(母)교회인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를 찾았다. 이수영목사는 목회자들에게는 정직하고 욕심 없고 겸손한 '보통목회자'가 되어야 한…
권의현 / 대한성서공회 총무올해는 에딘버러 선교대회(1910년)가 개최된 지 1백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대회는 19세기 선교를 마감하고 20세기 선교를 시작하는 분수령이 되는 대회이기도 하다. 세…
최 용 호/ 영산포교회 장로ㆍ제3회 기독신춘문예 당선기나긴 세월거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는메아리 치고 있다 이 세상 향해솟았던 청아한 첫 기쁜 소리굽이치는 여정을 지나며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소식들로…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올 겨울은 이 동요가 절로 떠오르게 만든다. 여름에 비해서 겨울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고 아이들…
▲ 좌측이 새로 개정된 사도신경. 우측은 개정전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나는 전능하신 아버…
▲ 본보 복간 당시 재정 자립에 앞장섰던 최창근장로와 정봉덕장로. 이 민족과 교회를 묵묵히 지켜온 영욕의 세월 64년. 현존하는 주간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본…
순천지사장 김영섭목사(황전중앙교회) "창간 64주년을 맞이한 전통 정론지인 한국기독공보를 본교단 목회자 및 성도들은 1백% 구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주동지사장 정선일목사(남문교회)"한국기독공보가 단순히 교회위주로 보급되는 것 보다는 일반 공공기관, 병원, 학교, 복지시설, 교도소 등 다양한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