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행복합니다. 아들에게서 꽃잎을 받아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해서 행복합니다. 나눔과 섬김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Canon5D M…
▲ 몽골 선교사로 10년 간 사역한 허석구 이영숙 목사. 몽골 베다니마을교회 앞에서 교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허석구 목사 제공 "2015년 12월을 끝으로 정든 몽골을 떠나…
지난 6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오마르 마틴이라는 젊은이가 총기를 난사하여 100명 이상의 생명이 죽거나 부상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이며 수니파 극단주의 …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총회 기구개혁 정신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6일 제100회기 각노회 국내선교부 총무단 연석회의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한국교회가 직면한 과제…
새살림공동체는 노숙인 자활쉼터이다. 노숙인이 입소하여 자활(자립)을 준비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새살림공동체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문제가 자활하기이다. 사실 노숙인이 자활을 하여 스스로 독립한다는 것은…
부교역자들이 교단 신문을 볼 때 가장 관심과 인기있는 것이 담임목사 청빙광고라고 한다. 담임목사 청빙광고를 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이다. 학력과 이력, 목회계획서 그리고 설교 테잎을 요구한다. 사모소…
최근 한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좀처럼 가라 앉지 않고 있다. 학교 관사에서 생활하는 여교사가 피해자이고, 가해자는 학부모를 포함한 지…
거리 위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거리사역을 시작했다. 이 글은 거리 사역을 하며 보고 느낀 점을 기독공보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적었다. 서울역은 노숙인들에게 어머니의 …
라이너 알베르츠(Rainer Albertz)는 독일 개신교 신학자이다. 1943년 5월 2일, 정치가이자 훗날 베를린 시장을 역임한 목사 하인리히 알베르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972년 하이델…
커피를 도무지 몰랐는데, 어느새 깊은 관계(?)를 맺기에 이르렀다. 커피와 깊은 사이가 된 것은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의 기능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커피가 워낙 보…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의무는 목사니 전도사, 교회의 교사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성경을 부지런히 자녀에게 가르쳐야 한다. 하지만 부모가 성경을 가르친다고 …
토마스 크랜머(1489-1556)는 7월 2일 태어났다. 그의 시대는 종교개혁 첫 세대였다. 영국 왕실의 신앙노선 변경에 따라 영욕의 세월을 살게 되었다. 헨리8세의 이혼 문제에 연루되면서 그는 국…
6월 26일 주일은 총회가 제정한 북한선교주일입니다.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셔서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물어 화평케 하시고, 하나 되게 하시는 그리…
전국장로회연합회 차기(45회기) 수석부회장에 단독 입후보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안옥섭 장로(서울서남노회 강서갈릴리교회)의 추대 감사예배가 지난 21일 서울 메종드비에서 개최됐다. 수석부회장 후보로 …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산하 환경녹색선교단(단장:조건진)은 지난 18일 응봉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무 지삼영 장로(금호중앙교회)의 광고 후 회계 구성조 …
총회가 야심차게 진행했던 '클린 사이트' 캠페인 무산, 교회들 "각자도생 길 뿐" 컴퓨터용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사무용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 평화통일기도회 중 전 국방부 장관 이준 장로의 선창에 따라 만세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장창일 차장 민ㆍ군연합 6ㆍ25 제 66주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이하 기도회)가 지난 20일 명…
▲ 부천중앙교회 최원기 장로. 조실부모, 20대 초반에 사업 시작 후 10년 만에 완전 실패, 지하 사글세 생활, 버려진 채소를 주워 파는 리어카 행상, 죽도록 싫어하던 교회를 30대 초반부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