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양육 NGO 컴패션, 포토 에세이전 개최 |2007. 05.29
[ 교계 ]   1~6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서 세계 빈곤 어린이 사진 전시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이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포토 에세이전(展) '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을 개최한다. 컴패션의 후원자 모집을 위해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작가 허호 씨가 지난 1년여 간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24개국을 돌며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이들을 양육하는 컴패션의 양육지원 현장 모습을 찍은 60여 점의 사진이…

새 생명 35번째 서은숙 양, 성공적으로 수술받고 퇴원 |2007. 05.29
[ 교계 ]   여수산돌교회의 5번째 지원으로 결실 맺어

    지난 18일 여수산돌교회 신민철목사가 은숙 양이 입원해 있는 삼성서울병원(원장:이종철) 병실을 방문해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했다. '새 생명ㆍ새 빛' 운동이 35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미 4명의 어린이를 지원한 바 있는 여수산돌교회(신민철목사 시무)의 지원으로 35번째 수혜자 서은숙(3세) 양이 새 삶을 찾게 됐다. '심방심실중격결손'이라는 심장병을 앓고 있던 은숙…

C3TV, 모바일 기독교설교방송 오픈 |2007. 05.29
[ 교계 ]   KTF 사용자들 위해 실시간 설교방송 서비스

C3TV(대표:인명진)가 지난 5월 30일 KTF와 함께 모바일 '기독교설교방송'을 오픈했다. KTF 사용자들은 인터넷과 위성방송을 통해 방영되는 C3TV의 모든 설교방송을 휴대전화로 보고 들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오픈에 앞서 지난 22일 C3TV를 통해 설교를 방송하는 교회 목회자들이 '핫넘버(hotnumber)' 추첨식을 가져 '**91' 번호 뒤에 각 교회별 채널번호를 입력하면…

교회여성연합회 신임회장 성경자장로 인터뷰 |2007. 05.29
[ 교계 ]   "신ㆍ구 교회 여성들 연합으로 새 미래사회 만들어 나갈것"

    성경자 신임회장. "젊은 여성지도자 양성과 기성세대들의 미래 준비를 위해 '대안사회를 준비하는 교회여성 선언'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신ㆍ구 교회 여성들의 연합으로 새로운 미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5월 16일 열린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홍순자회장에 이어 현 부회장인 성경자장로(기감ㆍ신방주교회)가 취임했다. 성 신임회장은 "…

여성의 내면 성숙해야 진정한 가정 행복이… |2007. 05.25
[ 교계 ]   성경 공부 통해 내면 치유받는 한국알트루사 성경공부 모임

    지난 8년 동안 매월 두 차례 진행돼 온 사단법인 한국알트루사의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서' 모임. 전 KNCC 여성위원장이었던 안상님목사가 모임을 이끈다. 서울 종로구 계동의 한 아담한 한옥집. 7명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 이날의 주제는 '모세를 살려낸 여인들'. 하나님을 두려워 해서 히브리인 남자아이를 살해하라는 이집트 파라오의 명령…

한남대, 고 정성균선교사 순교기념 선교강좌 |2007. 05.25

    지난 21일 열린 한남대 선교강좌 모습. 한남대학교(총장:이상윤)는 지난 21일 교목실 주최로 제18회 고 정성균선교사 순교 기념 선교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강좌는 한남대 개교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희년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한남의 정신과 선교'라는 주제로 강좌를 마련하고 호주 찰스스터트(Charles Sturt)대학의 딘 드레이튼(Dean Drayton)교…

교회여성연, "대안사회를 준비한다" 선언 채택 |2007. 05.25
[ 교계 ]   신임회장에 성경자장로 취임

한국교회 여성들에게 미래의 삶에 대한 대안적 패러다임과 지침이 마련됐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성경자)는 지난 16일 감리교여선교회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갖고 교회여성들에게 미래지향적 키워드를 제시하는 '대안사회를 준비하는 교회여성선언'을 채택 및 선포했다. 또한 이날 신ㆍ구 실행위원 이취임식 및 사업인준 등의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교회여성연합회는 이 선언문에서 △수직적 위계구조, 남성…

순천 매산여고 10년째 경로잔치 선행 |2007. 05.25

매산여자고등학교(교장:박재근)는 지난 19일 3백여 명의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제10회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매산여고 교목 정종문목사의 기도와 장용선 교감의 환영사로 열려 학생들의 찬양과 율동, 판소리, 금관 5중주 연주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백여 명의 학생들은 도우미로 나서 참석한 노인들에게 안내 및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매산여고는 지난 1998년부…

오산고, '민족 정신 배움터'로 1백년간 달음박질 |2007. 05.25
[ 교계 ]   주기철 한경직 김소월 등 걸출한 인재 배출

    남강 이승훈선생이 설립한 오산고등학교. 지난 1백년 동안 민족을 위한 지도자들이 대거 배출됐다. 사진은 1910년 배출한 제1회 졸업생들 모습(왼쪽)과 현재 오산고등학교 학생들 모습. 격동의 세월 속에서 나라와 겨레를 구하고자 설립된 학교법인 오산학원이 지난 15일 창립 1백주년을 맞았다. 1907년 7월 평안북도 정주군 익성동. 평양 대부흥운동이 일어났던 그 시절…

"설교자여 청중앞에서 변신하라" |2007. 05.25
[ 교계 ]   본보 · C3TV 공동주최 '새롭게 설교하기 세미나' 3백여 목회자 참석

본보와 C3TV 공동주최로 열린 '새롭게 설교하기' 세미나가 3백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 17일 열린 '새롭게 설교하기 세미나'에서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청중들. 지난 1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주입식으로만 진행됐던 기존 설교의 틀에서 보다 진보된 청중을 향한 설교법으로의 전환이 강조됐다. 이연길목사(달라스…

민족사학 오산학교 창립 1백주년 기념예배 |2007. 05.15
[ 교계 ]   주기철, 한경직, 김소월, 이중섭 등 역사적 굵직한 인물 배출

    민족사학 오산중고등학교가 올해 창립 1백주년을 맞아 15일 대강당에서 기념예배를 가졌다. 1907년 7월, 3ㆍ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 남강 이승훈 선생은 평안북도 정주군 익성동에 구국인재(救國人才) 양성을 목적으로 오산학교를 창립했다. 오산학교는 한일 합방, 광주학생항일운동, 8ㆍ15 광복, 6ㆍ25 한국전쟁, 4ㆍ19 혁명 등 질곡의 세월을 견디며 이…

일산동안교회,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1천만원 전달 |2007. 05.15
[ 교단 ]   4명 지원한 데 이어 새생명 기금 추가로 지원해 '눈길'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전달을 위해 본사를 방문한 일산동안교회 김해수목사와 당회원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본보 '새 생명ㆍ새 빛 운동'에 아름다운 후원의 손길이 거듭 이어지고 있다. 일산동안교회 김해수목사는 지난 9일 본보 사장실을 방문해 김종채목사에게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1천31만3백 원을 전달했다. 일산동안교회의 이번 기금은 지난 4월 28일 교회 내…

연탄은행에 3억 기부한 송부금 할머니 |2007. 05.15
[ 교계 ]   한국복지재단에도 20억 기부해

"어려운 가정에 연탄배달 계속되길 소망해요." 지난 4월 23일 경 밥상공동체복지재단ㆍ연탄은행(대표:허기복) 후원계좌에는 3억이라는 거액의 돈이 입금됐다. 송부금 할머니(69세)가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연탄이 배달되길 소망하며 후원한 것. 송 할머니는 올 1월부터 공중파 등을 통해 방영된 '사랑의 연탄은행' 공익광고를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연탄을 배달하…

굿피플 인도네시아에 반뚤 동초등학교 준공 |2007. 05.15

    굿피플(회장:김순배, 구 선한사람들)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시에서 '굿피플 국립 반뚤 동초등학교' 준공식을 가졌다. 국제구호 NGO 굿피플(회장:김순배, 구 선한사람들)이 작년 5월 지진 피해를 입었던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시에 '굿피플 국립 반뚤 동초등학교'를 준공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굿피플은 9일 김순배 회장 및 현지 주민, 학생들 3백여 명…

입양에 대한 '편견의 벽'을 깨라 |2007. 05.15
[ 교계 ]   "기독교 가정의 입양 비율 높지만 절대수 부족"

혈연이 중시되는 사회속에서 자녀 입양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는 국내입양문화로 인해 국내입양이 저조한 가운데 '입양의 날(11일)'을 맞아 입양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서는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국내외 입양현황'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58년부터 2006년까지 입양된 아동은 총 22만7천9백83명으로 보고됐다. 이 중 70%인 22만8천명이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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