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재발견 <3> |2007. 09.12
[ 교계 ]   총회장 가나ㆍ케냐 방문 동행 취재기, 땅 끝 '가나' 선교는 모두의 기쁨과 소망

      전형적인 아프리카 여인   '아프리카' 하면 쉽게 떠올리는 원주민, 초원의 동물들, 열사와 열대우림과 같은 전형적인 모습도 다소 과장된 면은 있어도 분명 이들의 삶의 일부라면, 손에 손마다 핸드폰이 들려 있고, 비록 낡기는 하였어도 넘쳐나는 자동차와 도시화된 지역들은 어느 하나의 모습으로 아프리카를 말하는 것이 더 이상 이해가 아니라 오해가 될…

[특집] 가나, 아프리카의 희망으로 우뚝 서다 |2007. 09.04
[ 교계 ]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재발견 <2>총회장 가나ㆍ케냐 방문 동행 취재기

    만소 총회장은 한국을 방문했을 때와 같이 가나 현지에서 본교단와 공식적인 선교 협정을 맺을 때에도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총회장 이광선목사가 총회 개회예배 중 축사를 전한 뒤 만소 총회장에게 교단의 마크가 새겨진 스톨을 걸어준 뒤 손을 맞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프리카 가나 : 김보현】 가나는 인접한 대서양에 대규모 어장이 형성돼 있어 오래 전부터 한국 원양…

[특집] 잠재력과 가능성의 대륙, 아프리카 |2007. 09.04
[ 교계 ]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재발견 <1>총회장 가나ㆍ케냐 방문 동행 취재기

    【아프리카 : 김보현부국장】 오랜 식민 통치로 인해 억압을 겪고 정치적 독립 이후에도 내전과 경제적 빈곤이 만연해 있으며 오늘날에도 에이즈와 말라리아 등 각종 질병의 고통으로 얼룩진 대륙. 이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우리의 일반적인 시각이며, 선교적 관심과 이해에 있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본 교단이 아프리카 동부와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장…

본교단-기장 "54년만의 어깨동무" |2007. 08.09
[ 교계 ]   이광선총회장 기장 양태윤 총회장 시무 교회서 설교

평양대부흥 1백 주년을 맞아 교단 간의 연합과 교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본 교단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시무교회인 군산성광교회를 방문한 이광선총회장이 양태윤총회장을 비롯한 온 교회 교우들의 환대를 받았다. 총회장 이광선목사(신일교회 시무)는 지난 5일 교단이 나뉘어진 지 54년 만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예수를 본받으려 했던 사람" |2007. 07.29
[ 교계 ]   제주영락교회 고 배형규목사 추모예배, 총회장 '위로'

“배형규 목사의 희생이 평화의 열매로 맺어지게 하시고 22명의 봉사단원들을 교회와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하옵소서.” 고 배형규 목사를 추모하고 아프간 봉사단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지난 27일 제주영락교회(김정서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총회장 이광선목사가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린 배형규목사 추모예배에 참석하기전 교회에 마련된 빈소에서 헌화했다…

장로교 전통 지키며 차분한 성장 이룩 |2007. 05.08
[ 교계 ]   오렌지카운티영락교회, 서울과 나성 영락교회 뿌리로 자라나

우리의 신앙을 나무에 비유할 때 땅에 깊이 박힌 뿌리와 같이 오랜 역사가 신앙의 근본을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고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면 그 나무에서 뻗어나온 새 가지와 같이 각 지역으로 흩어져 새롭게 설립된 교회들은 마치 새로운 가지에 순이 돋고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역할을 맞게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렌지카운티는 미국 내 한인들의 최대 …

이광선 총회장 옛 제자들과 재회 |2007. 05.08
[ 교계 ]   성서신학원 재학 시절 가르쳤던 형제 45만에 연락 닿아

"선생님,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영석씨 종석씨." 서울노회 신일교회 당회장실로 중년의 두 남성이 들어서며 동 교회에 시무 중인 이광선 목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 총회장이 '선생님'이라 반갑게 인사하는 이들과 만남을 갖게 된 사연은 45년 전 안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광선총회장은 당시 고향을 떠나 안동에 위치한 경안성서학원에 재학 중인 목회자 지망생이었고, 이들 두 형제는 가정교…

전북지역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 |2007. 05.08
[ 교계 ]   8개 노회 목우회 회원 7백여 명 참석

화창한 봄날 지역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운동 시합을 통해 친교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3일 익산배산체육공원에서는 제12회 전북지역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대회장:정동운)가 7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목회자들 간의 친교와 교류를 위해 20년 전 익산노회 목우회가 주축이 되어 출발한 체육대회는 12년 전 전북 지역 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주)하농에 감사패 전달 |2007. 05.08
[ 교계 ]   기자실 등 마루 무료 시공 지원에 감사

새로운 사무실 이전과 함께 교계 언론은 물론 교계를 출입하는 일반 언론 관계자들을 위해 기자실을 개소하고 감사예배를 가진 바 있는 본보는 본보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협력해 준 업체 대표의 방문을 받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사장 김종채목사는 지난 7일 사무실 리모델링공사를 위해 1천만 원 상당하는 기자실과 사장실을 고급 마루 자재 일체를 무료로 기증하고 정성을 다해 시공해 준 주식회사 하농 …

예장 합동 총회 임원회 초청키로 |2007. 02.27
[ 교단 ]   91-5차 총회임원회, 사학법 재개정 후속 방안 강구 지시

지난 연말 이후 교계의 주요 현안 해결을 주도적으로 활동해 온 본 교단은 지난 2월 23일 금회기 제91회기 제5차 총회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일치와 건전한 기독교 사학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이와 관련해 중점적인 논의를 가졌다. 총회장 이광선목사(신일교회 시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개정 사학법 재개정을 위해 삭발과 목요기도회 등을 통…

장신대 지역목회자 세미나 개최 |2007. 02.27
[ 교계 ]   커뮤니케이션硏, 목포서 설교 주제로 강연 및 클리닉

한국교회 강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와커뮤니케이션연구원(원장:주승중)은 지역의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5일 목포 성산교회(김기풍목사 시무)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세미나는 장신대 김운용 주승중 교수가 강사로 나서 특강과 함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교 클리닉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마다 목회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해 온 동 연…

새문안교회 교사교육원 설립 |2007. 02.27
[ 교계 ]   4월 3일 개강, 1년 2학기 과정 개방형 프로그램

한국교회의 모교회로서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끊임없이 제시해 온 새문안교회(이수영목사 시무)가 2007년을 맞아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회 설립 1백20년을 맞이하는 동 교회는 한국교회 교사 교육을 질적 향상은 물론 준비된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교사교육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언더우드음악교육원을 설립, 교회 음악 지도자 …

새문안교회 교사교육원 설립 |2007. 02.27
[ 교계 ]   4월 3일 개강, 1년 2학기 과정 개방형 프로그램

한국교회의 모교회로서 새로운 시대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끊임없이 제시해 온 새문안교회(이수영목사 시무)가 2007년을 맞아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회 설립 1백20년을 맞이하는 동 교회는 한국교회 교사 교육을 질적 향상은 물론 준비된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교사교육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언더우드음악교육원을 설립, 교회 음악 지도자 …

사학법 재개정 노력에 불씨 살린 '삭발' |2007. 02.27
[ 교계 ]   2개월 만에 3백 명 동참, 외국인 선교사 여성 삭발자도 이어져

지난해 12월 12일 '한국교회연합을위한교단장협의회'가 개정사학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본 교단 이광선 총회장이 현직 교단장으로는 처음으로 삭발한 데 이어 12월 21일 기자회견 석상에서 대규모 삭발이 이뤄졌고 지난 2월 22일 개정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연합기도회 자리에서 여성들까지 동참하는 대규모 삭발이 단행됨에 따라 이번 문제로 인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한국교회 한 목소리로 '사학법 재개정' 촉구 |2007. 02.27
[ 교계 ]   영락교회서 교단장협의회 주관으로 5천명 모여 연합기도회
교회협 한기총 관계자 지지 입장 표명, 여성 포함 대규모 삭발 이어져

"개정 사립학교법을 즉각 재개정하고, 기독교사학의 선교 자유를 보장하라"사립학교법 개정이 이뤄지기 전부터 줄기차기 반대 투쟁을 전개해 온 한국교회는 지난 2월 22일 연합기도회 모임을 갖고 '개방형 이사제'를 비롯한 독소 조항을 담고 있는 개정사학법의 즉각적인 재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장차남 이광선 신경하 이정익 장희열)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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