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2월 08일(목) 23:03

땅끝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정선일)는 지난 1일 해남중앙교회(임한열 목사 시무)에서 제8회 추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주제로 열린 여전도회 땅끝연합회 수련회에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낮예배는 정선일 회장의 인도로 최계남 직전회장의 기도, 이순자 지회장의 성경봉독, 김의식 목사의 '그날이 가까울수록' 제하의 설교, 땅끝노회장 장관선 목사(영락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저녁예배는 신황숙 부회장의 인도로 이선화 부회장의 기도, 최금희 작은자복지부장의 성경봉독, 김의식 목사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땅끝연합회 정선일 회장은 "수련회를 통해 교회와 여전도회가 더욱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기도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노회장님과 지교회 목사님들의 협력으로 잘 진행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