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400억 위탁할 7개사 선정

연금재단, 400억 위탁할 7개사 선정

연금재단 제393차 이사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1월 13일(일) 22:16
연금재단이 400억 원을 위탁할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이사장:심길보)은 지난 7일, 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재단 사무실에서 제393차 이사회를 열고 위탁운용사 7개사를 선정했다.

연금재단은 7일 이사회를 통해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사모펀드(PEF) 부문에 스톤브릿지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4개사, 그리고 주식일임형 부문에 스팍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또한 이사회는 9일 회의에서 벤처캐피탈(VC) 부문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를 추가로 선정했다.

연금재단은 선정된 운용사들에 최대 400억 원을 출자한다. 목표수익률은 6~10% 수준이다. 이에 앞서 연금재단은 지난 10월부터 접수를 받아, 1차 정량평가(서류심사), 2차 정성평가(PT) 과정을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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