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관 리모델링 감사예배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관 리모델링 감사예배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1월 01일(화) 14:35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회관 리모델링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삼선)는 지난 10월 26일 영주노회 회관 2층 여전도회 회의실에서 리모델링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영주노회 회관을 함께 사용 중인 여전도회 영주연합회는 영주노회 회관의 리모델링의 시점에 맞춰 함께 공사했다.

공사비 모금을 위해 2011년부터 영주연합회가 6320만원, 8개 지역회가 2080만원 등 총 8400만 원을 모금했다. 또 총회 부회계·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인 김혜옥 전 회장이 1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싸이트건설 대표 한상봉 장로(영주제일교회)의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리모델링 완공 감사예배는 영주연합회 윤삼선 회장의 인도로 금교성 목사(영주제일교회)의 기도, 이설희 직전회장의 성경봉독,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의 '새롭게 출발한 루디아' 제하의 설교와 축도, 평신도지도위원장 송치수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건축 경과를 보고한 전 회장 김학란 장로는 "2022년 8월 22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10월 7일 마쳤다"라며, "공사에 관심을 갖고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해 준, 영주노회 관계자와 여전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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