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0월 24일(월) 09:45

2개의 줄로 복음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하는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원장:강동환)은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기독교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서울·경기지역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줄복음전도법은 일상 대화처럼 간단한 57개의 짧은 문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하나님과 인간,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를 두 개의 줄과 가위로 실감나게 설명한다.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은 2020년부터 전남노회 훈련원운영위원회와 협력해 대면훈련을 진행해왔다.

이번 서울·경기지역 세미나 일정은 11월 3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10일 17일 24일은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강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11회 중 1회 참석으로 종료되며 이후 온라인 영상으로 훈련이 계속된다.

등록비는 1만 원이며, 문의는 010-7170-6051로.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