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6월 08일(수) 13:42

서울강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배입분)는 지난 5월 29일 영신교회(이진형 목사 시무)에서 제2회 지회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서울강서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협의회에서 강채은 목사(사랑교회)는 '서울강서노회 여전도회 미래를 그리다' 제하로 특강했다. 강 목사는 "여전도회원들이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구제하고 선행하면서 열심히 여전도회를 세워나가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배입분 회장의 인도로 안인자 부회장의 기도, 영신교회 협의회장 방인숙 권사의 성경봉독, 이진형 목사의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제하의 설교, 박순이 부회계의 봉헌기도, 서울강서노회장 박정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강서연합회는 오는 7월 강화성광교회에서 제3회 지회장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