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친선체육대회 개최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친선체육대회 개최

부·울·경 9개 노회 남선교회 회원 화합과 친목 도모

한국기독공보
2022년 05월 30일(월) 09:41
【 부산지사=박기탁】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회장:김병수)는 5월 28일 마산자유무역지역 제2공구 나눔관에서 제6회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친선체육대를 열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부·울·경 지역 9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백·홍 3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대회는 김병수 장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강찬성 장로의 격려사와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의 축사, 남선교회 대경협의회장 송인덕 장로의 축사, 남선교회호남협의 회장 한상인 장로의 축사 후 오용근 장로의 대표선서와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의 광고후 4개 종목에서 팀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부산동 진주남 함해(부산) 노회로 구성된 백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체육대회 개회예배는 회장 김병수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진병호 장로의 기도, 이상남 집사의 성경봉독,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의 '왕 노릇 하리로다' 제하의 설교와 강동협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삼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과 평안으로 왕같은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며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회원들에게도 같은 은혜가 임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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