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5월 25일(수) 18:11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계속교육원(이사장:김순미)은 지난 23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과 유튜브에서 2022년 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계속교육원 이사장 김순미 장로의 인도로 부이사장 조보옥 권사의 대표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여전도회 서울서연합회와 안양연합회에 장학금을 수여한 이사장 김순미 장로는 "내년 개원 40주년을 맞는 계속교육원에서 4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이들이 연합회와 교회에서 훌륭하게 여성 리더로 섬기고 있다"라며, "계속교육원에서 믿음과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공부하셔서 더욱 성숙하고 준비된 여성지도자로서 주님의 일을 잘 섬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대면교육을 활성화해 함께 공부하고 교제하자"라며, "8월부터는 새로 인테리어한 여전도회관 2층 이루이시홀에서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전도회 계속교육원은 오는 8월 1~4일 제71기 하계단기교육을 진행하며, 7월 11일부터 접수받는다.


최샘찬 기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

계속교육원 김순미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