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3월 24일(목) 22:33

서울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서울동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강옥봉 권사(동신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서울동연합회 강옥봉 신임회장은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힘들었지만 여호와 이레로 총회를 개최하게 됐고 새 회기를 맡겨주셨으니,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 선교 교육 봉사의 사업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힘쓰겠다"라며, "모든 회원들이 함께해주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영분 직전회장의 인도로 유현모 권사의 기도, 유순희 부회장의 성경봉독, 노회장 이동효 목사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라' 제하의 말씀, 정영애 회록서기의 봉헌기도, 김권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평신도위원장 박경삼 목사가 축사, 남선교회장 김영학 장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서영란 부회장의 격려사를 전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강옥봉 <부>유순희 ▲서기:김경순 <부>강복례 ▲회록서기:정영애 <부>이슬이 ▲회계:양미자 <부>김경애


최샘찬 기자